김태오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심스럽게 기쁜 소식을 전한다. 내가 오는 8월 8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도 많이 서툴고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다는 사실이 참 든든하고 감사하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김태오는 “요즘은 배우로서의 삶뿐 아니라 김태식이라는 사람의 삶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며 “함께 살아가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 그 시간이 쌓여 지금보다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1992년생인 김태오는 ‘팬텀싱어’ 출신으로, 2016년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로 데뷔했다. 이후 ‘오디션’, ‘오! 캐롤’, ‘그리스’, ‘스모크’, ‘블루레인’, ‘맘마미아!’. ‘시지프스’, ‘헤이그’,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금주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으며, 그룹 티버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다음은 김태오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태오입니다.
조심스럽게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제가 오는 8월 8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합니다.
오랫동안 배우 김태오를 지켜봐 주신 분들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서툴고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다는 사실이 참 든든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요즘은 배우로서의 삶뿐 아니라 김태식이라는 사람의 삶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함께 살아가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 그 시간이 쌓여 지금보다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