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앤케이엠필름 제공
배우 남궁민이 ‘결혼의 완성’을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궁민은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에서 강태주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평범한 의사였던 강태주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나서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냈다.
종영을 맞은 남궁민은 “‘결혼의 완성’을 함께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강태주라는 인물을 연기하며 작은 감정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작품이었다”며 작품을 함께 만든 이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강태주를 향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남궁민은 “평범한 사람 강태주가 두려움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끝내 용기를 내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그만큼 저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을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에서 남궁민은 강태주가 위기와 선택을 거듭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차근차근 쌓아 올렸다. 일상적인 순간의 절제된 감정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극한으로 내몰린 상황에서의 폭발적인 모습까지 소화하며 캐릭터의 변화를 이끌었다.
끝으로 남궁민은 “강태주의 선택과 감정을 함께 공감하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마지막까지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마지막 회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8.5%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