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는 ‘익스트랙션 3’의 새로운 출연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마동석을 비롯해 피어스 브로스넌, 조 타슬림, 치 루이스-패리, 시에나 아구동이 새롭게 합류한다. 기존 시리즈를 이끌어온 크리스 헴스워스를 비롯해 이드리스 엘바, 골쉬프테 파라하니도 출연한다.
‘익스트랙션 3’는 타일러 레이크(크리스 헴스워스)가 새로운 임무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편에 이어 샘 하그레이브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시타델’의 데이비드 웨일이 각본을 담당한다.
마동석이 맡은 캐릭터를 비롯해 구체적인 이야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마동석이 ‘익스트랙션’ 세계관에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는 해당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 영화 ‘타이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타이고’에서 마동석은 전쟁고아 출신 용병 타이고를 연기한다. 가족처럼 여기는 리아가 범죄 조직에 납치되자 그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작전에 뛰어드는 인물이다. 이진욱과 블랙핑크 리사도 출연하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핀오프에 이어 본편까지 출연을 확정하면서 마동석과 ‘익스트랙션’ 세계관의 인연도 한층 깊어지게 됐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피어스 브로스넌, 이드리스 엘바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만큼 이들과 마동석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마동석은 국내에서도 대표작 ‘범죄도시’ 시리즈의 신작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촬영 중인 ‘범죄도시5’에서는 광역수사대 팀장으로 승진한 마석도로 돌아와 최악의 범죄자 이강태(김재영)와 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