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션은 자신의 SNS에 “2026년 8월15일 81.5㎞ 감사편지 드리고 5㎏이 빠졌다. 나의 최선의 것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션이 러닝 전 73.2kg를 기록했으나 약 11시간의 러닝 후 68.2kg를 달성한 체중계의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션 SNS 또다른 게시글에서 션은 배우 박보검을 비롯한 러너들과 함께한 ‘815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로 7회차를 맞는 ‘815런’은 션과 한국해비타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부 생사로 매년 광복절마다 독립운동가의 헌신을 기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기부 후원금과 참가비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된다. 션에 따르면 올해 수익금은 26억482만750원으로 집계됐다.
션은 “독립유공자 후손분에게 집 한 채 지어드리겠다는 마음으로 81.5km를 달리기로 약속한 일”이라며 “7번째 광복절에 81.5km를 달리며 23채 집을 다 지어 헌정하고 33호까지 올해 짓고 있다. (100호 집까지)이제 67채 밖에 안 남았다”며 향후에도 행사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