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라이프스타일 기업 라이프아크랩(Life Arc Lab)이 운동 전후 컨디셔닝에 특화한 전기마사지기 브랜드 ‘리커브온(RECURVE ON)’을 오는 9월 1일 공식 출시한다.
리커브온은 러닝과 골프, 테니스 등 생활체육 인구가 늘면서 운동 전후 컨디셔닝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개발한 압력파(Pressure Wave) 기반 전기마사지기다. 스포츠센터와 피트니스센터 등 전문 운동시설은 물론 가정에서도 컨디셔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은 압력과 주파수를 각각 세부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압력은 1.0bar부터 2.8bar까지 0.1bar 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주파수는 1Hz부터 15Hz까지 조절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0Hz를 기준으로 주파수를 낮추면 보다 깊은 자극을, 높이면 표면 중심의 자극을 전달하도록 설계했다. 정해진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용자가 관리 부위와 컨디션에 따라 압력과 주파수를 직접 설정하는 구조다.
사용시간도 짧게 구성했다. 한 부위당 1,000타, 전체 세션 3,000타를 기준으로 설계해 3,000타 연속 사용을 지원한다. 회사 측은 부위당 약 2분, 세 부위 기준 약 5분 안팎으로 한 세션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프아크랩은 정식 출시에 앞서 전국 파일럿 파트너 시설을 통해 제품 활용성을 점검했다. 운동시설에서 회원과 선수의 운동 전후 컨디셔닝에 적용하면서 실제 운영 환경에서 사용 방식과 편의성 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파일럿 도입처인 울산 몸가짐운동센터 관계자는 “운동선수의 운동 전 컨디셔닝 단계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운동 수행과 이후 관리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라이프아크랩 관계자는 “센터에서는 회원과 선수의 컨디셔닝을 관리하는 도구로, 집에서는 운동 후 몸을 풀어주는 홈케어 기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운동하는 공간과 생활하는 공간 어디서든 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리커브온의 방향”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앰버서더로는 정상민 코치가 참여한다. 정 코치는 팀 살로몬 피지오 코치와 가민코리아 러닝 코치로 활동하며 러닝 대회와 현장에서 컨디셔닝 및 리커버리를 담당해왔다.
2021년부터 3년간 아식스 로드쇼에서 엘리트 선수 리커버리 운영을 맡았으며, 2024년부터는 살로몬 피지오 부스를 담당하고 있다. 유튜브 ‘262 웨이브(262 wave)’의 서브2·경부역전 프로젝트에서는 리커버리 파트를 맡았고, 러닝 클래스 ‘단디런’을 통해 일반 러너를 대상으로 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정 코치는 “현장에서 러너들을 만나보면 운동 자체뿐 아니라 전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서도 차이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리커브온은 부위별로 짧게 활용할 수 있어 대회 현장이나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컨디셔닝하는 데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리커브온은 전문 시설 도입을 전제로 한 사업자용 제품으로 가격은 880만원이다. 도입 시 센터 규모와 운영 형태에 따라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협의할 수 있다.
제품 정보는 라이프아크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