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서 ‘비틀스 서울에디션’ 운영…서울 한정 MD·포토존·음악 체험 구성
-더현대 서울·킨텍스점으로 팝업 확대…SNS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팬 접점 강화
엔터테크 기업 빅크와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가 비틀스(The Beatles)의 글로벌 음악 IP를 활용한 오프라인 팝업을 선보인다.
빅크는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가 주최하는 ‘비틀스 서울에디션’에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4일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운영된다.
‘비틀스 서울에디션’은 비틀스의 음악과 상징적인 이미지를 서울의 감성과 결합한 프로젝트다. 공식 상품 판매뿐 아니라 음악 감상과 사진 촬영, 이벤트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구성했다.
팝업에서는 키링과 뱃지, 티셔츠 등 20여 종 이상의 비틀스 공식 MD를 판매한다. 서울에서만 선보이는 한정판 ‘서울 티셔츠’ 등 익스클루시브 상품도 마련된다.
공간 곳곳에는 비틀스의 앨범 커버를 활용한 포토존과 음악 감상 체험존을 조성한다. 현장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도 운영해 팬들이 비틀스의 음악과 이미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빅크는 현장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기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 촬영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한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비틀스 서울에디션’은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여의도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와 현대백화점은 시리즈 형태의 팝업을 통해 비틀스 IP를 활용한 팬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관계자는 “비틀스의 음악과 문화를 팬들이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며 “서울에서 이어지는 팝업을 통해 다양한 팬들과 비틀스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빅크 관계자는 “글로벌 음악 IP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경험하고 소장할 수 있는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팬덤과 커머스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IP와 팬들이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틀스는 1960년 영국 리버풀에서 결성된 밴드로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가 활동했다. ‘Let It Be’, ‘Yesterday’ 등 다수의 대표곡을 남겼으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빅크는 티켓 예매와 AI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팬 인터랙션, 영상 OTT, 글로벌 커머스, 팬 데이터 분석 등을 제공하는 엔터테크 기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230여개국에서 380만명 이상의 글로벌 멤버십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