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왼쪽)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 사진=쇼박스·미디어캐슬 제공
연상호 감독이 토론토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만난다.
24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은 오는 9월 14일(현지시간)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의 ‘TIFF 서밋: 다이얼로그스’(TIFF Summit: Dialogues)에 참석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특별 대담을 나눈다.
‘TIIFF 서밋: 다이얼로그스’는 영화제 기간 선보이는 산업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영화·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창작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스토리텔링과 영화 제작의 예술 및 창작 과정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담에서 두 사람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장르적 상상력, 영화 제작의 창작 과정은 물론 IP의 각색과 확장, 그리고 아시아 영화의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연 감독은 신작 ‘실낙원’으로 올해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김현주)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배현성)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다. 오는 10월 국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