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GMA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주관방송사 MOU 체결식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KGMA 조직위원회가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8.25/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개최하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세 번째 시상식을 앞두고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성공적인 시상식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25일 서울 중구 KG타워 13층 대회의실에서 ‘2026 KGMA’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혜은 조직위원장 겸 이데일리M 대표이사, 주영훈 작곡가 겸 공동 조직위원장, 김형석 프로듀서 겸 심사위원장,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김호상 KT ENA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올해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작사가 김이나와 가수 토니안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2026 KGMA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주관방송사 MOU 체결식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형석 심사위원장과 곽혜은 이데일리엠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8.25/
곽혜은 조직위원장은 세 번째 시상식을 맞은 KGMA의 성장 과정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곽 위원장은 “저희 2026 KGMA가 3회차를 맞이했다”며 “한 해 한 해 좋은 씨앗을 뿌려왔고, 이제 더 큰 나무로 성장하기 위한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이 새싹이 나무로 자라고, 한 해 한 해 거듭하다 보면 오래도록 이어지는 큰 나무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형석 심사위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KGMA에 대한 책임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한 해 한 해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해를 거듭할수록 책임감도 느껴지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시상식을 진행하는 관계자들이 수고를 많이 해줘서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감사드린다”며 “더 멋진 시상식이 되도록 저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 KGMA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주관방송사 MOU 체결식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호상 KT ENA 대표이사와 곽혜은 이데일리M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8.25/
주관 방송사인 KT ENA 역시 KGMA의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호상 대표이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매년 KGMA에 시청자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저희 ENA도 KGMA를 통해 같이 성장하고 대표 시상식으로 많이 노력하고 있다. 더 큰 수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관 방송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6 KGMA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주관방송사 MOU 체결식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주영훈 조직위원장 겸 심사위원과 곽헤은 이데일리엠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8.25/
위촉식에 이어 주영훈 공동 조직위원장도 KGMA를 향한 각오를 밝혔다. 주 위원장은 “아이들이 한창 아이돌에 열광하고 맹신하고 있는 세 딸의 아버지로서 KGMA를 안 하면 큰일 난다. 딸들을 통해 아이돌의 인기 척도나 그런 거를 체감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을 쫓아가고 있다.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상식이자 음악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2026 KGMA는 K팝을 중심으로 밴드, 트롯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올 한 해 두각을 나타낸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음악 축제로 펼쳐진다.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KGMA만의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한편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이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