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동·청소년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키우는 독서·논술 전문 교육기업 (주)스포라리딩랩(대표 신서우)이 교육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포라리딩랩을 이끄는 신서우 대표는 독일 베를린국립대를 동양인 최초로 수석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조기 졸업한 학술적 배경을 갖췄다. 이후 국내외 유수 기관에서 유아·초등교육학, 철학, 음악학, 예술학, 인문학 등 7개 영역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카이스트-한국과학영재원, 부산광역시교육청 과학영재원 연구 활동은 물론 2022 개정 초등 교육과정 교과서 집필 연구진으로 참여하는 등 13년 이상 현장 중심 교육 연구를 이어왔다.
이러한 연구 성과와 교육 철학을 집대성해 설립된 '스포라독서논술학원'은 미국과 독일식 선진 교육 방식을 접목해 새로운 학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학원은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연령별 인지 발달에 맞춘 5단계 교육 과정(말하기·퍼포먼스·정리하기·되돌아보기·구체화하기)을 운영한다.
연령대별 접근법도 차별화했다. 유치부는 다채로운 동화 콘텐츠를 활용해 상상력과 기초 어휘·문해력을 함양하는 데 집중한다. 초등부에서는 도서 분석 및 사고 정리·표현 능력을 단계적으로 체득하도록 도우며, 중등부는 비평문과 논설문 작성을 통해 논리적인 자기주장 전개 역량을 기르는 훈련에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자발적으로 책을 읽으며 배움의 즐거움을 체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기감정 이해와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주체적인 사고력과 표현력을 확립하게 된다.
신서우 대표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을 위한 특화 동화 콘텐츠를 비롯해 인지 및 사고력 발달 관련 기술 특허 3건을 등록했다”며 “향후에도 독서 후속 활동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스포라 주니어 동화 시리즈’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론 기자 justi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