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계의 ‘미다스 손’ 한동철 PD가 글로벌 패션 서바이벌 ‘아이콘 드롭’(가제)으로 또 한 번 가요계와 문화계를 흔든다.
방송가에 따르면 한동철 PD는 최근 차기작으로 패션 서바이벌 ‘아이콘 드롭’의 론칭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아이콘 드롭’은 K팝 스타와 패션 브랜드, 글로벌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패션 문화를 만들어간다. K팝 아이돌의 스타일이 무대를 넘어 SNS, 공항패션, 데일리룩까지 전 세계 패션 트렌드를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서 출발, 아이돌의 사복에서만 엿볼 수 있었던 진짜 바이브를 매주 단 하나의 룩으로 선보이고, 방송 직후 가장 탐나는 룩을 실제 상품으로 드롭해 최애의 취향이 팬들의 옷장을 점령하게 할 예정이다. 패션 감각과 트렌드 이해력이라는 ‘보이지 않는 실력’을 수치화된 판매량으로 증명하고, 아이돌 개인의 ‘스타일 파워’가 매출로 직결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스타성을 발굴한다는 취지다.
‘아이콘 드롭’은 단순히 프로그램을 이끌 MC를 찾는 것이 아닌, 새로운 패션 문화를 이끌어갈 ‘아이콘’을 찾는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패션 아이콘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하나의 완성된 룩을 만들어가며, 완성된 의상은 패션 필름과 뮤직 필름 통해 세상에 공개된다. 방송에서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판매까지 연결해, 패션 아이콘의 취향과 스타일이 실제 소비와 문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한동철 PD는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 101’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내 오디션·서바이벌 장르의 패러다임을 바꾼 장본인이다. 매 프로그램마다 단순한 방송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문화적 트렌드와 팬덤을 양산해 온 한PD가 ‘아이콘 드롭’을 통해 도 한 번 방송과 패션, K-컬처 산업을 아우르는 파급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콘 드롭’은 현재 본격적인 기획 및 출연진 세팅 단계로, 세부적인 지원 자격과 편성 플랫폼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