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 - Actor Tim Curry arrives for the Film Society of Lincoln Center's gala tribute to actress Susan Sarandon in New York on May 5, 2003. (AP Photo/Stuart Ramson, File) FILE PHOTO/2026-08-27 01:25:46/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영화 ‘나 홀로 집에2’의 영국 배우 팀 커리가 세상을 떠났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팀 커리는 전날 로스앤젤레스 톨루카 레이크에 위치한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0세.
그의 오래된 매니저가 사망 사실을 알렸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팀 커리는 지난 2012년 뇌졸증을 겪은 후 후유증으로 오랜 기간 휠체어를 사용해왔다.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난 팀 커리는 버밍엄대학교를 졸업한 후 런던으로 옮겨 뮤지컬 ‘헤어’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대표작은 영화 ‘록키 호러 픽쳐 쇼’로 여장한 괴짜 과학자 프랭크–N-퍼터 박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클루’, ‘삼총사’, ‘미녀 삼총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개성 강한 캐릭터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국내에서는 ‘나 홀로 집에2’에서 케빈(맥컬리 컬킨)을 의심하고 쫓아다니는 뉴욕 플라자 호텔 직원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