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영우, 이선민 SNS
코미디언 유영우가 이선민의 파격적인 금연 공약에 쾌재를 불렀다.
유영우는 28일 자신의 SNS에 “떼돈을 벌 수 있겠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엔 이선민이 금연 공약으로 자신의 흡연을 목격시 3000만원을 걸었다는 제목이 담긴 뉴스에 미소짓는 유영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선민은 27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 라이브 방송에서 금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마흔 전에는 금연도 하고 90㎏ 이하로 유지해서 살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침착맨은 “금연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하는 건 극한의 환경에서 놓이는 거다”라며 “나도 흡연자였다. 4년째 금연 중”이라고 제보시 현상금 1000만 원 공약을 걸었다는 경험담을 꺼냈다.
침착맨은 “이선민 정도의 위상이면 3000만 원은 걸어야 한다. 남한테 주기 싫어 이 악물고 지키게 된다”고 꼬드겼다.
고민하던 이선민은 “언제부터 하면 되냐”며 솔깃해했고, 결국 “담배 공약을 하겠다. 만약 지구상 어떤 곳에서든 이선민이 담배 피우는 모습을 목격하시고 제보하신다면 현상금 3000만원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이선민과 절친한 동료 코미디언 유영우가 자신이 가장 현상금을 많이 벌 수 있겠다고 설렘을 드러낸 것.
하지만 유영우의 게시글을 재공유하며 이선민은 “?”라고 유영우는 해당 없다는 식의 반응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