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최고 유망주 포수 에단 살라스(20)를 콜업할 예정'이라며 '만약 그가 포수로 출전한다면 1991년 이반 로드리게스 이후 빅리그 경기에 출전한 최연소 포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71년생인 로드리게스는 1991년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MLB에 데뷔했다.
살라스는 2023년 1월 무려 560만 달러(77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샌디에이고와 계약했다. 그해 국제 유망주 랭킹 전체 1위. 올 시즌에는 마이너리그 더블A와 트리플A에서 타율 0.296(348타수 103안타) 10홈런 61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0.374)과 장타율(0.448)을 합한 OPS는 0.822. MLB닷컴이 선정한 2026년 유망주 랭킹에서 전체 23위, 포수 4위, 팀 내 1위로 뽑혔다. 2027시즌 데뷔가 예상됐는데 샌디에이고의 결정은 조기 콜업이었다.
American League's Nelson Rada is safe at home as National League's Ethan Salas misses the throw in the fifth inning of the MLB Futures baseball game during the All Star Weekend, Sunday, July 12, 2026, in Philadelphia, Pennsylvania. Photo by Laurence Kesterson/UPI/2026-07-13 05:38:05/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편 샌디에이고는 73승 65패(승률 0.529)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다. 와일드카드를 통한 포스트시즌(PS) 진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살라스의 잠재력에 승부수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