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커넥트픽쳐스 제공 영화 ‘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가 관객들의 호응 속 상영관을 확대했다.
1일 배급사 커넥트픽쳐스에 따르면 ‘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는 지난달 28일부터 CGV 상영관 30개소가 추가돼 총 71개관에서 상영된다.
‘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첫 주 개봉 전국 37개관에서 상영을 시작했다. 이후 시민들은 수원사 및 수원시청 등지에서 자발적으로 단체 대관을 추진하고 심야 상영관을 예매했으며, 이러한 반응이 모여 상영관 확대까지 이어졌다. 이 같은 움직임은 건너 호주, 독일, 미국 등 해외 ‘평화의 소녀상 상영회’로 번져가고 있다.
사진=커넥트픽쳐스 제공 영화의 의미에 공감하는 각계각층의 응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년 전 ‘귀향’ 개봉 당시부터 작품과 인연을 맺어온 역사 강사 최태성은 “10년 전 처음 개봉했을 당시,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 직접 대관해서 티켓을 나눠드렸다”며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기억해 달라”고 지지를 보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역사의 진실을 기억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고 전했다.
실관람객들의 평가도 좋다. 1일 오후 5시 기준 CGV 에그지수 97%,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7, 네이버 네티즌 평점 9.50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6일 개봉한 ‘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는 지난 2016년 개봉한 ‘귀향’에 6분여의 미공개 장면을 더한 10주년 확장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