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한집에서도 화장실을 따로 쓰는 이유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여에스더는 홍혜걸과 합가한 뒤에도 생활 공간을 완전히 공유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합가는 했지만 한 방을 쓰는 건 안 되고, 화장실도 같이 쓰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건 사용 습관부터 다르다며 “저는 수건 한 장을 쓰는데 홍혜걸은 발, 몸, 머리용을 따로 해서 세 장을 쓴다. 그러고 나서 바닥에 던져놓는다”고 털어놨다.
화장실을 사용하는 방식도 달랐다. 여에스더는 “화장실에 있는 모든 뚜껑이 다 열려 있다”며 “변기 물도 33년 동안 잘 안 내린다”고 폭로했다.
이에 홍혜걸은 “큰 건 당연히 내린다. 소변을 보고는 잘 안 내린다”며 “소변은 무균이고 깨끗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변기 물을 매번 내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유는 근검절약”이라고 설명했다.
유화연 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