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유튜브 채널 ‘루아흐 웨이브’
댄서 바타가 배우 지예은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밝힌 결혼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루아흐 웨이브’에는 ‘제니 챌린지의 주인공! 댄서 바타의 러브레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당시 바타는 “직업적으로 사실 목표가 별로 없다. 지금이 좋다. 지금처럼 아직은 제가 한창 춤출 때인 거 같아서 계속 연습하고, 춤추고, K팝 안무 짜면서 사는 게 제일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타는 “요즘 대한민국 출산율이 굉장히 낮다. 미디어나 매체에서도 결혼을 자꾸 안 좋은 것만 보여준다”며 “맨날 안 좋은 것만 보여주니까, 춤으로 결혼이 얼마나 가치 있는 건지, 출산이 얼마나 좋은 건지를 표현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바타는 “베스트는 내가 아기를 안고 있는 게 사실 제일 베스트”라며 “와이프도 있어야 되고, 앞으로 (짝을) 많이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커리어와 결혼, 두 개를 비교한 적은 없는데 결혼이 더 하고 싶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바타는 실제로 평생의 짝인 지예은을 만나 결혼이라는 꿈을 이루게 됐다.
지예은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은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바타와 지예은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