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훈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4.21/ 배우 박지훈 측이 ‘이 밤의 끝을 잡고’ 출연 결정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작품 출연 제안을 받기는 했으나 아직 대본을 읽지도 못한 상태”라며 출연 확정 소식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날 마이데일리는 박지훈이 차기작으로 드라마 ‘이 밤의 끝을 잡고’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작품은 마약판매책과 환경미화원이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로, 박지훈은 환경미화원 역을 택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단계에선 캐스팅과 관련해 결정된 것이 없는 상태라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현재 박지훈은 투어 중”이라며 “드라마, 영화 등 제안받은 작품이 많은데 투어가 끝나야 대본들을 검토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박지훈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고,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솔로 가수로도 활약 중인 박지훈은 지난 4월 첫 싱글 앨범 ‘리플렉트’를 발매했고, 5월부터 도쿄,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11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다. 어제(12일)와 오늘(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투어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