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윤아 SNS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일본 인기 드라마 ‘언내추럴’의 한국 리메이크 주인공으로 나선다.
임윤아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라마 ‘언내추럴’ 캐스팅 소식을 알리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임윤아의 사진과 함께 ‘송도은 역’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임윤아는 “드라마 ‘언내추럴’ 캐스팅 소식. 법의관 송도은 역을 맡았습니다”라고 직접 출연 소식을 전했다.
오는 2027년 방송 예정인 ‘언내추럴’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속 가상 기관을 배경으로 법의학자들이 부자연스러운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밝혀가는 미스터리 의학 드라마다.
원작은 2018년 일본 TBS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다. 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인공 미스미 미코토 역을 맡아, 가상의 ‘불자연사 규명 연구소’에서 각종 변사 사건의 사인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렸다. 매회 하나의 죽음을 추적하는 법의학 미스터리 형식에 인물들의 사연을 녹여내며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임윤아가 맡은 송도은은 원작의 미스미 미코토에 해당하는 법의관 캐릭터로 알려졌다. 미코토는 수많은 부검 경험을 지닌 법의학자로, ‘부자연스러운 죽음을 방치하지 않는다’는 신념 아래 사건의 진실을 파고드는 인물이다. 어린 시절 가족을 잃은 상처를 품고 있으면서도 냉정한 판단력과 밝은 태도로 동료들과 사건을 풀어간다.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부터 사극, 재난물까지 장르를 넓혀온 임윤아가 이번에는 법의관으로 변신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