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름다운 10월의 신부, 뮤즈 중 한 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하, 혜미, 금조, 경리, 성아, 이유애린, 현아가 조가빈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모두 흰색 드레스를 맞춰 입고 환하게 웃었다. 특히 꽃다발을 한꺼번에 하늘로 던지며 즐거워하는 모습에서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멤버들의 끈끈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조가빈은 오는 10월 뮤지컬 배우 황민수와 결혼한다. 그는 나인뮤지스 활동 당시 소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본명 조가빈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나인뮤지스는 2010년 데뷔해 ‘뉴스’, ‘돌스’, ‘드라마’ 등으로 사랑받았다. 데뷔 당시 모델 출신 멤버들과 평균 170cm가 넘는 큰 키로 ‘모델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했다.
팀 활동 이후에는 멤버들이 가수와 배우, 뮤지컬·연극 무대, 방송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결혼과 출산 등 새로운 인생의 장을 맞은 멤버들도 있는 가운데, 조가빈의 결혼을 앞두고 다시 뭉친 모습이 반가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