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가보자, 정상으로' (도코나메[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 경기. 한국 오상욱이 중국의 선천펑과 대결에 앞서 숨을 고르고 있다. 2026.9.23 hwayoung7@yna.co.kr/2026-09-23 23:41:07/ 연합뉴스 한국 펜싱이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연이어 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 사냥을 이어간다.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서 홍콩을 45-24로 완파했다.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 황희근이 나선 한국은 8강에서 인도를 45-25로 꺾은 데 이어 홍콩까지 여유 있게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부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남자 사브르 단체전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4연패를 달성한다.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오상욱은 2회 연속 아시안게임 2관왕에도 도전한다. 한국은 일본-카자흐스탄전 승자와 오후 6시 20분 결승에서 맞붙는다.
오상욱 '좋아!' (도코나메[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 경기. 한국 오상욱이 중국의 선천펑을 상대로 득점한 뒤 포효하고 있다. 2026.9.23 hwayoung7@yna.co.kr/2026-09-23 23:36:58/ 연합뉴스 여자 플뢰레도 결승에 진출했다. 박지희, 심소은, 모별이, 이세주로 구성된 한국은 준결승에서 중국을 43-35로 꺾었다.
여자 플뢰레는 한국이 1998년 방콕 대회부터 2014년 인천 대회까지 5회 연속 정상에 올랐던 종목이다. 이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동메달, 2022 항저우에서 은메달에 그쳤다.
한국은 26일 오후 5시 20분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12년 만의 금메달 탈환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