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남자 복식에 나선 권순우-홍성찬 조가 첫 테이프를 잘 끊었다. 기뻐하는 권순우 (서울=연합뉴스)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데이비스컵 테니스 최종 본선 진출전 2라운드 둘째 날 단식 경기에서 수미트 나갈(247위)에게 2-0(6-1 6-2)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한국의 권순우가 기뻐하고 있다. 2026.9.19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6-09-19 20:45:41/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테니스 남자 복식에 나선 권순우-홍성찬 조가 첫 테이프를 잘 끊었다.
권순우-홍성찬 조는 28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남자 복식 1회전에서 무잠밀 무르타자-아이삼 울 하크 쿠레시(파키스탄) 조를 2-0(7-5, 6-4)으로 꺾었다. 권순우-홍성찬 조는 구스하라 유스케-나카가와 슌스케 조(일본) 16강전에서 만난다.
3년 전 열린 항저우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두 선수는 이번에 다시 호흡을 맞춰 첫 관문을 무난히 통과했다. 한국 테니스의 AG 마지막 금메달은 2014년 인천 대회 남자 복식이었다. 권순우-홍성찬 조 12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혼합 복식에선 구연우-신우빈 조가 안치사 찬타-타나펫 찬타 조(태국)를 2-0(6-3, 6-2)으로 꺾었다. 이은혜-신산희 조도 페앙타른 플리푸에츠-프루치야 이사로 조(태국)에 2-1(4-6, 6-1, 12-10)로 역전승했다. 여자 복식 박소현-정보영 조는 다리야 슈비나-세빌 율다셰바 조가 경기 전 기권해 코트에 나서지 않고 2회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