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홍창기. 사진=구단 제공
허리 근육통으로 자리를 비웠던 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가 복귀와 동시에 선발 출장한다.
홍창기는 2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8일 KT 위즈전 이후 11일 만의 출장이다.
홍창기는 최근 허리 근육통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지난 19일자로 소급 적용됐다. 홍창기가 올 시즌 1군 엔트리에서 빠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예비 FA' 홍창기는 올 시즌 120경기에서 타율 0.248 0홈런 33타점으로 부진하다. 타율이 낮을뿐만 아리라 출루율(0.383)도 예년에 비해 떨어진다. 선발 명단에서 빠진 적도 있었지만, 좀처럼 타격 페이스를 찾지 못했다.
3위 싸움 중인 LG는 재충전을 마치고 돌아온 홍창기의 부활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선발 투수로는 앤더스 톨허스트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