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그룹 에스파 윈터가 대상포진 진단으로 지난 29일 댈러스 공연에 불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에스파 공식 위버스 채널을 통해 윈터가 이날 예정된 댈러스 공연과 하이바이, 샌드오프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윈터는 최근 마이애미 공연 전 컨디션 난조 증상이 있었으나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자 하는 의지로 공연을 이어가기 위해 무대에 섰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에도 상태가 충분히 호전되지 않았고, 마이애미 공연 후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는 “진단 이후에도 윈터는 예정된 공연에 최대한 참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공연 직전까지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의료진 권고에 따라 소속사와 아티스트가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부득이하게 이번 댈러스 공연에는 불참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29일 댈러스 공연과 하이바이, 샌드오프는 카리나, 지젤, 닝닝 세 멤버로 진행됐다.
소속사는 “윈터 역시 댈러스 관객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만큼 이번 공연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점을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회복해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에스파는 현재 네 번째 월드투어 ‘싱크 : 컴플렉시티’를 진행 중이다. 지난 26일 마이애미 공연에 이어 29일 댈러스 공연을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3일 로스앤젤레스, 6일 오클랜드, 9일 시애틀, 11일 밴쿠버 공연을 이어간다. 이후 내년 1월부터는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유럽 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