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방송 경험 바탕으로 지원자별 콘텐츠 방향·성장 전략 설계
-개인방송부터 브랜딩·팬덤·숏폼까지 크리에이터 활동 단계별 지원
세다엔터테인먼트가 신입 BJ와 라이브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에 나선다.
세다엔터테인먼트는 인터넷 방송 현장에서 활동해 온 BJ엣지(박서령)가 CEO로 참여해 크리에이터 발굴과 방송 방향 설계, 콘텐츠 기획 등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전문 엔터테인먼트라고 밝혔다.
BJ엣지는 2000년대 후반부터 인터넷 개인방송 시장에서 활동해 온 1세대 방송인이다. 2019년 아프리카TV BJ대상에서 토크BJ 여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개인방송 외에도 TV 출연과 음원 발매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세다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방송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단기적인 성과보다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방송 경험이 없는 신입 지원자부터 기존에 개인방송을 진행해 온 경력 BJ와 크리에이터까지 폭넓게 진행한다.
회사는 지원자의 캐릭터와 강점, 방송 스타일을 분석한 뒤 개인별 콘텐츠 방향과 성장 전략을 설계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도 방송 운영에 한정하지 않는다. 방송 콘텐츠 기획을 비롯해 이미지와 퍼스널 브랜딩, 팬덤 구축, 라이브 방송 운영, 숏폼 콘텐츠 활용 등 크리에이터 활동 전반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입 지원자의 경우 방송 콘셉트와 진행 방식 등 기본적인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단계부터 지원하고, 경력 크리에이터에게는 기존 활동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브랜드 확장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세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송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장기간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에게는 자신만의 색깔과 방향성이 중요하다”며 “방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신입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시적인 주목보다 크리에이터의 이름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방송 경험이 없는 지원자도 각자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도전할 수 있는 성장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다엔터테인먼트의 신입 BJ 및 크리에이터 모집에 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