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아나운서 배성재가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와의 먹방 비하인드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329회에서는 아나운서 배성재-김다영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주우재랑 같이 먹으면 밥맛 떨어지는데”라며 배성재와 주우재가 과거 먹방 프로그램을 했었다고 소개했다.
이에 배성재는 “모르는 분들과 같이 어떻게 해야 하나 했는데, 작가님이 오시더니 ‘우재 씨가 진짜 밥맛 떨어지게 먹을거니 맛있게 먹어주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녹화 현장의 비화도 전했다. 배성재는 “우재 씨가 깨작깨작하고 많이 남기더라. 그걸 또 내가 짬처리를 했다”고 떠올렸다.
이를 듣던 주우재는 “내가 출연자분들 체하는 거 방지 역이다. 입맛 떨어지게”라고 인정했다.
사진=KBS2
배성재는 당시 ‘뱉는 통’도 따로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에 녹화를 하게 되면 2회 분에 6끼를 먹어야 한다”고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배성재는 “난 한 번도 안 뱉었다. 싹 먹었다”며 먹성을 자랑했다. 김종국은 “‘런닝맨’에 나와도 벌크업이 되어있는 적이 많았다”고 거들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