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3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7.31/ 배우 이광수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팬이 7일 이광수에게 “오빠 버블에서 안 좋은 말들은 그냥 흘려 들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이광수는 “안 좋은 말들 잘 없어. 그리고 안 좋은 말 들었다고 상처받지 않아. 잘 무뎌진 것 같아”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이광수는 “15분에 자겠다. 링거 맞는 사진 한 장 보냈을 뿐인데 1초에 한 개씩 올라오는 대부분의 메시지들이 ‘버블 그만하고 자라’는 것인 게 너무 고맙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벅찬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버블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어. 너무너무 고마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라고 털어놨다.
이광수는 지난 1일 버블을 시작한 이후 온라인상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들에게 쉴 새 없이 메시지를 보내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아이돌 팬도, ‘런닝맨 키즈’도, 다 이광수 버블로 모인다”, “역대급 혜자 버블”, “아이돌들은 이광수 버블 보고 배워라”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반면 일부 팬들의 다소 짓궂은 메시지에 이광수가 센스 있게 대응하는 모습도 화제가 됐다. 한 이용자가 “너 나 알아? 왜 계속 메시지 보내?”라고 하자 “엇 죄송해요. 제가 아는 사람이랑 착각했나 봐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를 두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광수 버블 보는데 무례한 사람 많은 것 같다”는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다.
또 이광수가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연인 이선빈과의 장기 연애까지 언급하며 “왜 오래 연애할 수 있는지 알 것 같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