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진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솔스티스’를 발매한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싱글 ‘쿨 앤 핫’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신보이자, 파라뮤직 합류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태양이 한 해의 극점에 닿으며 계절이 바뀌는 순간을 뜻하는 ‘솔스티스’라는 제목 아래, 박우진이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선택한 길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도전 과정에서 마주하는 불안과 고민도 성장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태도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스태미나’는 한계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신감과 패기를 담은 테크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박진감 있는 비트와 거칠게 가공된 베이스,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가 강렬한 에너지를 느껴지게 한다.
박우진은 이번 앨범에서 랩과 퍼포먼스의 강점에 보컬 비중까지 늘리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타이틀곡을 비롯한 세 곡의 작사에 참여했고, ‘돌아와’에는 단독 작사와 공동 작곡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