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SBS Plus‧MBN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3회에서는 추성훈-김종국-지코가 대만 자이 현 야시장에서 ‘돈잡기 게임’에 도전한다.
해당 게임은 통 속에 들어가 강풍에 흩날리는 대만 지폐를 잡아 2000TWD(약 8만 2천 원) 이상을 모으면 해당 금액을 가져갈 수 있다. 이에 세 사람은 결연한 의지를 다진다.
특히 김종국은 ‘런닝맨’으로 다져진 게임 감각을 바탕으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시작과 동시에 양손으로 지폐를 쓸어 담는다. 게임이 끝난 후 김종국의 움켜쥔 손에서 지폐가 쏟아지자, 지코는 “형 마술하는 것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다. 사진=SBS Plus‧MBN 그런가 하면 은퇴전을 앞둔 추성훈은 끊임없이 격투기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힌다. 그는 오는 11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블랙컴백 17’을 통해 종합격투기 은퇴전을 치를 예정이다.
지코가 옥타곤에 등장할 때와 승리했을 때 중 언제 아드레날린이 더 강하게 솟는지 묻자, 추성훈은 “이겼을 때”라며 “이기는 순간에 올라오는 느낌은 진짜 잊지 못한다. 그래서 하는 거다”라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지코는 여행 중에도 본업을 놓지 않는 ‘엔터 수장’의 면모를 드러낸다. 형들이 운동하러 간 사이 자유시간을 활용해 기획안과 보이넥스트도어의 무대를 꼼꼼히 확인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 것. 사진=SBS Plus‧MBN 더욱이 지코는 형들과 야시장으로 향하면서 ‘하이브’ 로고가 새겨진 슬리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슬리퍼가 임원한테만 주어지는 것이라는 설명에 지코가 은근한 부심을 드러내자, 추성훈은 “나도 하나 줘”라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