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은 21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가족 여러분께 오늘은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나 장가간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나를 정말 소중하게 아껴주고, 늘 챙겨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음문석은 “늘 내 편이 되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이제 좋은 사람과 함께 서로 아끼고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에 따르면 음문석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모델로, 두 사람은 오랜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가수 SIC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음문석은 배우로 전향한 뒤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안녕? 나야!’, ‘아라문의 검’, 영화 ‘범죄도시2’, ‘육사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에서 양배를 열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다음은 음문석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가족 여러분, 문돌이에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는 거 아시죠? ^^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 잘 챙기세요. 늘 부족한 저를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언제나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우리 가족 여러분께 오늘은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저… 장가갑니다. ^^
저를 정말 소중하게 아껴주고, 늘 챙겨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도 많이 했는데, 무엇보다 저를 아껴주시는 우리 가족 여러분께 먼저 제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늘 제 편이 되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