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 /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배우 이선빈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소회를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에서 맹보람을 열연한 이선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선빈은 화제가 됐던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주얼을 두고 “예쁘다고 해주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스태프들이 정말 많이 고생했다. 난 메이크업 전후가 크고 메이크업에 따라 얼굴이 다르게 나올 때가 많다. 기복이 심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부산국제영화제, 첫 레드카펫이라 메이크업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이 애정을 담아서 나를 꾸며줬다. 메이크업만 2~3시간 했다”며 “정말 다들 영혼을 갈아서 해주셨는데 좋은 말을 들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선빈은 또 ‘이광수는 좋아요 눌러라’라는 사진 제목을 봤느냐는 물음에 “봤다”며 “우리는 서로 멋있는 모습을 보면 칭찬해 주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수능, 출제의 비밀’은 지방 소도시의 국어 교사 맹보람이 대한민국 2급 국가기밀로 분류되는 수능 출제를 위해 40일간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출제 본부에 뜻하지 않게 합류하며 벌어지는 소동극이다. 오는 28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