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이서진이 23년 전 하지원과의 추억을 소환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비서진’에는 배우 하지원이 출연한다.
‘비서진’ 측에 따르면 하지원 편의 예고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며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고, 27일 추가로 공개된 스페셜 선공개 영상은 도합 300만 회가 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에는 드라마 ‘다모’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서진과 하지원이 23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서진은 하지원을 만나자마자 “지원이 옛날보다 훨씬 예뻐졌다. 사실 옛날에는 이렇게 안 예뻤다”라며 장난스러운 칭찬을 건네는가 하면, 하지원의 애착 인형(?)을 보고는 “누구 저주할 때 쓰는 것 아니냐”라고 놀리며 현실 남매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하지원의 첫인상도 공개했다. 이서진은 ‘다모’ 첫 촬영을 마친 뒤 눈 내리던 대관령 산장에서 몸을 녹이려 소주를 마시던 20대 하지원의 모습을 떠올리며 “인생이 뭔가 고달픈 느낌이었다. 깜짝 놀랐다”라고 회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하지원이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비서진’ 최초 해외 출장길에 오른 세 사람의 새로운 에피소드와 23년 만에 재회한 이서진, 하지원의 유쾌한 호흡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