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엘(CL)이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ELLE STYLE AWARDS 2024)'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7/
그룹 2NE1(투애니원) 씨엘(CL)이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다.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씨엘과 전속계약 체결 논의 중”이라고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씨엘은 2009년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2NE1으로 데뷔, ‘파이어’, ‘아이 돈트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NE1의 곡 다수에 당시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던 테디가 참여한 바 있어 전속계약 체결이 확정될 시 특별한 재회가 될 전망이다.
씨엘은 2019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1인 기획사 베리체리를 설립해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2022년에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2NE1 완전체 무대를 깜짝 선보인 바 있고, 2025년에는 데뷔15주년을 맞아 완전체 콘서트 투어도 진행했다.
현재 더블랙레이블에는 빅뱅 태양을 비롯해 로제, 전소미, 미야오, 올데이 프로젝트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