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과거 기내 논란 사건 이후 겪게 된 후유증과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사건 및 방송 공백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바비킴은 “과거 사건 이후 트라우마(PTSD)가 생겼다”며 버스나 비행기를 탈 때 본인 좌석이 맞는지 유독 예민하게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사건이 있었던 해당 항공사를 다시 이용했냐는 질문에는 “아직까지 대한항공은 안 탔다. 하지만 앞으로는 타려고 한다”고 답했다.
또한 비행기에서 내릴 때 좌석을 뜯어서 나갔다거나 혼자 서서 갔다는 등의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바비킴은 지난 2015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바비킴이 예약했던 비즈니스석 대신 항공사 측의 발권 실수로 동명이인의 이코노미석 탑승권이 잘못 제공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