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NC 엔터테인먼트
그룹 피원하모니가 자신들이 오랜 시간 구축해 온 히어로 세계관의 마침표를 찍고 한계 없는 비상을 시작한다.
피원하모니는 6일 미니 10집 ‘블로우 업’을 발매하며 약 8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신보 ‘블로우 업’은 2020년 데뷔 세계관 영화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시작으로 ‘디스하모니’, ‘하모니’ 시리즈와 정규 앨범 ‘때깔’을 거치며 쌓아온 피원하모니의 히어로 서사를 완결 짓는 앨범이다.
세상을 구한 이후 영웅이 느낀 외로움을 다룬 ‘새드 송’ 등 독자적인 이야기를 전개해 온 이들은, 이번 앨범에서 영웅의 자리로 돌아와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고 한계를 넘어 함께 성장해 온 시간을 집대성할 전망이다. 사진제공=FNC 엔터테인먼트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역시 이러한 서사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임무 수행 중인 히어로와 일상에서 숨을 고르는 히어로의 모습을 거쳐, 탁 트인 하늘과 낙하산, 천 등의 소품을 활용해 영웅으로서의 비상과 다가올 밝은 미래를 다채롭게 표현했다.
멤버들의 적극적인 음악적 참여도 돋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블로우 업’을 비롯해 ‘엘리먼트’, ‘하우 투’, ‘모멘텀’, ‘티.오.티.와이.’, ‘토크 댓’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멤버 인탁과 종섭이 전곡 작사에 이름을 올렸으며, 기호는 ‘엘리먼트’ 작사와 ‘모멘텀’ 작사·작곡에 참여해 팀 고유의 색깔을 가미했다.
글로벌 성장세와 대중적 인지도 상승이 더해진 만큼 컴백을 향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피원하모니는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한 이후, 4위에 올랐던 전작 ‘유니크’까지 6개 앨범을 연속으로 해당 차트에 올렸다. ‘유니크’는 국내 초동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하는 자체 신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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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숏폼 플랫폼과 SNS상에서 화제를 모은 인탁의 비 ‘힙 송’ 커버 무대 및 원곡자와의 챌린지 영상이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넘어서며 대중적 인지도까지 대폭 넓혔다. 해당 무대는 지난 7월 팬미팅 ‘플러스페이스 에이치 : 호러 헤이븐’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오는 7~8일 열리는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 첫째 날에 출격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