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동남아 3국 주간 거래액 역대 최고치 경신
일간스포츠

입력 2022.03.17 15:15

정길준 기자
네이버웹툰 태국 작가의 '완텅라이짜이'. 네이버웹툰 제공

네이버웹툰 태국 작가의 '완텅라이짜이'. 네이버웹툰 제공

 
네이버웹툰이 동남아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 모습이다.
 
네이버웹툰은 태국·대만·인도네시아에서 주간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지난 2월 1주차(1월 31일~2월 6일) 태국·인도네시아·대만 3곳의 주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8%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월 월간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약 55% 올랐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최근 론칭한 한국 인기 작품과 현지 작품이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올해 초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론칭 후 각각 주간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입학용병'은 태국에서 남성향 작품 주간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현지 작가를 발굴해 정서를 공유하는 작품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웹툰 '데데스'는 지난 2월 공개 후 신작·트렌딩 차트 1위에 올랐다.
 
태국의 고전 설화를 트렌드에 맞게 각색한 작품 '완텅라이짜이' 역시 론칭 후 일주일 만에 주간 거래액 1위를 차지하며 현지 작품 최고 매출을 기록 중이다. 연재 초반부터 드라마화 논의가 진행 중이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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