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보다 저렴한 맘스터치… 점심시간 판매량 늘어
일간스포츠

입력 2022.07.08 10:28

권지예 기자
맘스터치 제품 이미지. 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

맘스터치 제품 이미지. 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

맘스터치서 지난 4∼6월 점심시간대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오전 11시∼오후 2시 제품 판매량이 1분기(1∼3월)와 비교해 29.8%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3% 늘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외식물가가 상승하면서 점심값 부담이 커지자, 소비자들이 비교적 저렴한 버거세트 등을 찾은 것이라는 분석이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매장에서 많이 팔리는 싸이버거, 불고기버거, 딥치즈싸이버거 세 제품의 세트메뉴 가격은 평균 6100원으로, 대표 외식 메뉴인 칼국수(서울 기준 평균 가격 8269원), 비빔밥(9192원), 김치찌개백반(7385원)보다 저렴하다. 
 
이에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맘스터치 랩(LAB) 가든 역삼점'의 경우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이 약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점심값 '1만원 시대'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맘스터치를 찾는 수요가 즉각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라며 "당분간 외식 물가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 점심시간에 맘스터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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