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27)가 파격 패션과 함께 놀라운 각선미를 드러냈다.
30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의 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살구색 원피스를 입고 밤 바다를 배경으로 관능미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양 팔을 위로 쭉 뻗어 올려 가느다란 몸매를 강조했으며,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살색 원피스가 언더붑보다도 파격적인 가슴과 배 부분을 노출시킨 디자인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화사는 난간에 기댄 채 미소를 지어보여 은근한 섹시미를 풍겼다.
한편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