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이 월드컵을 빛낼 주요 선수로 인정받았다.
국제축구연맹은 21일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맞아 SNS에 32개 참가국의 주장들을 표현한 캐리커처를 게재했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캐리커처에서 손흥민은 첫 번째 장에 얼굴을 비쳤다. 그는 해리 케인, 크리스천 풀리식, 칼리두 쿨리발리와 나란히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표현됐다.
소파 뒤에는 개러스 베일과 에덴 아자르가 웃는 모습으로 서 있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두 번째 장에 나온다.
손흥민은 오는 24일 조별리그 H조 1차전 출전을 준비 중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