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퇴폐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수영은 최근 "매일 트레이닝복만 입다가 예쁜 옷 많이 입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패션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블랙 조끼 안에 브래지어를 입은 채 이를 과감히 노출하는가 하면, 롱 원피스로 11자 각선미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또한 강렬한 레드립에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해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그는 MBC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읽어주세요'에 주인공 '한강희'로 출연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