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이 결혼 1주년을 기념해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12일 "결혼 1주년 맛저파티"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남편 김영찬과 술잔을 부딪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이예림은 "천 년 동안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의 술이라고 전달받자마자 오빠가 이랏샤이마세~함 왜 갑자기 어서오세요"라며 깨볶는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현재 아버지인 이경규와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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