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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13남매 장녀’ 남보라, 가족 동반 ‘유퀴즈’ 출격

결혼을 앞둔 배우 남보라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격한다.2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록’ 286회에는 뉴욕 한복판, 세계에서 가장 핫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박정현 셰프, 박정은 대표와 5월의 신부가 될 장녀의 아이콘 배우 남보라와 가족들 그리고 50년간 사찰 음식을 연구하며 수행해온 철학자 셰프 정관 스님이 출연한다. 세계 최고 미식의 도시 뉴욕에서 가장 핫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박정현 셰프, 박정은 대표가 ‘유 퀴즈’를 찾는다. 동업자이자 부부이기도 한 두 사람은 500만 원을 들고 무작정 뉴욕행을 선택한 사연부터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와 이룬 꿈의 여정을 풀어낸다. 라테 한 잔 사마시는 것도 고민하며 뉴욕의 낡은 7층 집 계단을 매일 오르 내리던 힘든 시절을 거쳐 한 달 예약 30분 만에 마감되는 세계 6위, 미슐랭 2스타 뉴욕 한식당 성공기가 깊은 감명을 선사할 예정. “저희 음식은 하나의 쇼”라는 레스토랑 운영 철학과 함께 메뉴 카드, 젓가락 그리고 전 세계를 사로잡은 성공 비법과 이들 부부가 생각하는 한식의 미래까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13남매 대가족의 장녀인 배우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동반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20년 전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던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던 남보라가 어느덧 5월의 신부가 되어 어엿하게 성장한 동생들과 반가운 근황을 공개한다. 유재석과도 인연이 있었던 동생의 깜짝 근황을 비롯해 “언니가 결혼 못 할 줄 알았다”라는 동생의 폭탄 발언(?)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 뿐만 아니라 남보라와 ‘3초 손흥민’ 닮은꼴이라는 예비신랑의 연애 풀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수능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불리는 남보라 모친의 에피소드, 남보라가 집에 가면 막내가 버선발로 뛰어오는 사연 등이 흥미를 안길 예정. 장녀의 아이콘인 남보라는 배우 활동을 하면서도 동생들의 뒷바라지를 해준 사연을 공개해 감동을 전한다. 동생들은 남보라를 ‘제2의 부모’라고 부르며 진심이 담긴 편지를 공개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고. 5월의 신부가 되는 남보라와 함께 따스한 대가족의 감동 스토리를 본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셰프들의 셰프,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요리를 정식으로 배운 적 없다는 정관 스님은 이날 방송에서 ‘셰프의 테이블’ 비하인드는 물론, 50년간 사찰 음식을 연구하며 수행해온 여정과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사찰 요리의 비결을 공개할 예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이끄는 강민구 셰프는 정관 스님을 어머니 같은 분이라고 소개하며 주말마다 스님을 찾아간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더할 예정. 정관 스님이 17살 어린 나이에 출가한 사연을 비롯해 절에 찾아온 부친과 표고버섯 장조림에 얽힌 사연도 깊은 감명을 전한다. 정관 스님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사찰 음식 한 상과 더불어 “기가 막히다”라며 그 맛에 매료된 유재석, 조세호의 반응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26 13:17
산업

대상그룹, 성수동서 '양구 오감 빌리지' 팝업 오픈

대상그룹이 강원도 양구군의 매력을 담은 ‘양구 오감 빌리지’ 팝업 스토어를 연다. 대상그룹은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서울 성수동에서 '양구 오감 빌리지'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양구 오감 빌리지'는 대상그룹의 '지식존중' 프로젝트의 하나로, 강원도 양구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지식존중'은 소멸위기 지역의 식재료와 식문화를 널리 알려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다.이번 팝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반찬셰프'로 출연한 송하슬람 셰프가 운영하는 성수동 '마마리마켓'에서 열린다.1층부터 3층까지 새롭게 구성한 팝업 공간에서 강원도 양구의 매력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양구 한끼'에서는 양구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고급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양구 나들이'는 양구의 대표 명소를 옮겨 놓은 듯한 공간으로 꾸몄다.'양구 한끼'에서는 송하슬람 셰프와 미슐랭 별 2개 식당인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총괄을 맡아 양구의 식재료로 개발한 '펀치볼 시래기 빵과 들기름 버터', '곰취 떡갈비와 오대쌀 쌈밥' 등을 선보인다.'양구 오감 빌리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상그룹 지식존중 웹사이트나 캐치테이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성수 대상홀딩스 대표이사는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강원도 양구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팝업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대상그룹은 지난해 9월 지식존중 프로젝트 첫 번째 지역으로 전북 무주군을 선정하고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10.11 11:05
연예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번 가든 파티’ 선보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며 무제한 와인과 라이브 공연을 즐기는 ‘어번 가든 파티’를 오는 9월 3일부터 선보인다.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에서 레드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기고 겟올라잇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다. 또 이번 프로모션은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과 실내 공간을 모두 사용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며 테이블 간 간격도 넓혀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메뉴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 셰프이자 페스타 바이 민구를 이끄는 강민구 셰프가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로 구성했으며, 피시 앤 칩스와 하우스 샐러드, 통 삼겹구이와 로스트 치킨 플래터, 카르보나라 맥 앤 치즈 등이 있다. 어번 가든 파티는 10일 16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단, 10월 1일과 10월 2일은 추석 연휴로 제외다. 장소는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 1층에 위치한 페스타 바이 민구와 야외 정원이다. 어번 가든 파티의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2만원(세금 포함)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8.24 11:50
연예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허니문 패키지’ 선보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해외를 대신해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일생에 한 번뿐인 허니문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번 패키지는 신혼부부가 객실과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고 호텔 내 레스토랑을 이용하며 하루를 꽉 차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객실에서는 따뜻한 물로 채워진 릴랙세이션 풀에 몸을 담그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신혼부부가 함께 60분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으며 결혼 준비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 식사로는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디너 코스를, 다음날 아침에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풍성하게 차려지는 조식을 맛보며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33만원 상당의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의 스킨 케어와 헤어 케어 트래블 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8.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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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기] 올해 신혼부부들 ‘허니문’ 호텔로 떠난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이 국내로 발걸음을 돌리며 호텔들이 분주하다. 국내 특급 호텔에서의 ‘호캉스’로 신혼여행을 대신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자 호텔들이 앞다퉈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하고 있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신혼부부에게 일생에서 가장 로맨틱한 날을 선물해 줄 ‘허니문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둘만의 오롯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된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된 객실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남산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얀트리 스파에서 커플 스파를 받으며 결혼 준비로 쌓인 피로를 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는 디너 코스도 준비된다. 또,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별도 입장료 지불 시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대신 국내로 신혼여행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디럭스 스위트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조식 2인, 각종 부대시설 이용과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꿈 같은 하루를 위한 풍성한 혜택도 담았다. 실용적인 선물로 파라다이스시티 시그니처 배스로브도 준다. 달콤한 하루의 마무리인 디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해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언택트 허니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직 신혼부부만을 위해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에피타이저 시저샐러드, 수프에 이어 안창살 스테이크, 갈비맛 양념치킨, 스시 3종, 수제 딤섬, 디저트 치즈까지 동서양 메뉴가 다채롭다. 메뉴의 맛과 풍미를 돋아줄 필리조 에 피스 샴페인 파라다이스 에디션도 함께 제공해 신혼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 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해외여행을 대신해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인 ‘로맨틱 허니문’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제주에서 둘 만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체크인 시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서비스를 마련했다. 또 로맨틱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러쉬 배쓰밤 1개가 제공되며, 생크림 홀케이크와 스파클링 와인 1병을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허니문 여행이 국내로 몰리고 있다"며 "신혼부부들이 강원도, 제주 등에 위치한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특급 호텔을 찾는 추세"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6.24 07:00
연예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5일 하루만 ‘어린이날 스페셜’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식음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스페셜’을 5월 5일 하루 동안 선보인다. 우선,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크랩 요리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크랩 나잇 프로모션’을 출시한다. 크랩 나잇 프로모션에서는 칠리 크랩, 갈릭 크랩, 블랙 페퍼 크랩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크랩과 전복 플래터로 맛볼 수 있으며 클램 차우더, 킹크랩 찜이 함께 준비된다. 또 타이 샐러드, 훈제 연어, 대하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로 구성된 샐러드 바와 티라미수, 헤이즐넛 다쿠아즈, 계절 과일 등 디저트 뷔페가 함께 준비돼 풍성함을 더했다. 어린이날 단 하루 동안 런치와 디너에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13만 5000원, 어린이 8만원이다.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셰프가 엄선한 런치 코스와 디너 코스를 진행한다. 런치와 디너 코스에는 모두 어린이 웰컴 드링크가 제공되며, 아이를 위한 코스 요리와 부모를 위한 코스 요리가 다르게 구성돼 눈길을 끈다. 어린이를 위한 코스에는 함박 스테이크, 치킨 커틀릿, 쉬림프 라이스, 추로스와 아이스크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구성되었으며, 부모를 위한 코스 요리에는 봄나물 부라타 치즈 샐러드, 한우 숯불구이와 제철 채소, 한우 볼로네제 파스타 등 페스타 바이 민구의 대표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8만원, 어린이 4만 8000원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4.29 11:40
스포츠일반

반얀트리 '페스타 바이 민구', ‘페스타페어드 갈라 디너’ 개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페스타바이민구를 이끄는 두 쌍두마차 강민구 셰프와 윤태균 셰프가 선보이는 ‘페스타페어드 갈라 디너’를 오는 12월 1일 단 하루 동안 개최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강민구 셰프와 윤태균 셰프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되며 페스타바이민구의 이준영 소믈리에가 함께한다. 페스타페어드 갈라 디너는 둘이 하나와 같이 어우러진다는 뜻의 페어링을 테마로 두 셰프가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되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준영 소믈리에는 요리와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와인을 제안하여 다양한 풍미와 맛을 선사한다. 특히 페스타바이민구는 현지에서 나는 제철 재료를 활용해 최고의 맛을 낸다는 정체성을 이번 갈라 디너에서도 이어간다. 강민구 셰프와 윤태균 셰프는 최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캐비아, 화이트 트러플과 블랙 트러플, 블루 랍스터를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낸 요리를 선보인다. 메뉴는 6코스로 구성되며 살짝 익힌 굴과 캐비아,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던저니스 크랩과 포항초 플랑’, ‘블루 랍스터와 캐비아’, ‘화이트 트러플과 간장 버터 크림이 들어간 옥돔 조림’, ‘안심 샤또브리랑과 모렐 버섯 블랙 트러플, 채소 부케’,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애플갈레트’ 등으로 구성된다. 강민구페스타 총괄 셰프는 “페스타바이민구의 기획 단계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온 윤태균 셰프와 이번 갈라 디너를 함께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진귀한 재료를 한자리에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11.12 16:26
연예

반얀트리클럽앤스파 페스타 바이 민구, ‘페스타 초이스 런치’ 선보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페스타 바이 민구는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요리를 한데 모아 즐길 수 있는 ‘페스타 초이스 런치’를 22일부터 선보인다. 페스타 초이스 런치는 페스타 바이 민구를 처음 방문한 고객을 위해 준비된 메뉴로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의 추천으로 구성된다. 식사는 기존 메뉴에서 엄선된 여섯 가지 요리 중 네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디저트, 커피 또는 차가 함께 포함된다. 또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는 페스타 바이 민구의 철학에 따라 ‘제철 생선 구이, 베어네즈 소스’와 ‘오늘의 파스타’ 등 당일 가장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 내는 요리들로 구성된다. 메뉴로는 페스타 브레드와 하우스 스프레드, 샤퀴트리, 랍스터·토마토 에센스·부라타 치즈 샐러드 또는 엔다이브 트러플 가리비 관자 샐러드 중 택1, 제철 생선 구이와 베어네즈 소스 또는 한우 숯불 구이와 계절 채소 중 택1, 오늘의 파스타, 디저트,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페스타 바이 민구의 관계자는 “페스타 초이스 런치는 여럿이 둘러앉아 펼쳐놓고 먹기 좋은 단품으로 구성된 페스타 바이 민구를 처음 방문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페스타 초이스 런치를 통해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의 터치가 들어간 요리를 보다 다양하게 경험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7.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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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텔&] 반얀트리 서울, ‘페스타 바이 민구’ 오픈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어반 그린 다이닝을 컨셉트로 한 캐주얼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를 3주간 가오픈 기간을 거친 뒤 7월 8일 정식으로 개장한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반얀트리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인 페스타 다이닝을 새롭게 재단장한 공간으로 ‘러스틱 유러피안 퀴진’을 선보인다.러스틱 유러피안 퀴진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정성이 담긴 요리로 정통 유럽 스타일에서 벗어나 다양성과 창의성을 더한 새로운 스타일의 단품 메뉴로 구현할 예정이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중점에 두고 그리스·스페인·프랑스 등 유럽 각지의 요리를 경험하도록 운영된다. 반얀트리 서울은 페스타 바이 민구의 수장으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를 영입했다. 지난 6월 페스타 총괄 셰프로 부임한 강 셰프는 밍글스에서는 컨템퍼러리 한식을,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는 유러피안 캐주얼 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내추럴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페스타 바이 민구는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 1층에 위치해 휴양지 빌라에 온 듯한 정취를 자아낸다. 오아시스 풀장과 프라이빗 가든을 품고 있으며, 남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보태니컬한 스타일링과 이국적인 오브제로 디자인됐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6.19 07:00
연예

국제한식조리학교 "유명셰프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쿠킹쇼 참여"

삼성전자가 지난 1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클럽드 셰프 코리아’ 소속 셰프 및 한국외식과학고, 국제한식조리학교 학생들과 함께 '클럽드셰프 성화봉송 스페셜포토 모먼트' 행사를 열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삼성전자 클럽드 셰프 5인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한 행사로 성화봉송 및 쿠킹쇼가 진행됐다. 11월 30일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셰프와 학생들이 시연 메뉴를 준비한 뒤 12월 1일 국제한식조리학교 외국인 인턴십 학생인 Michelle Beiter Therkildsen(21세, 덴마크)의 성화봉송에 이어 시민 100여 명에게 쿠킹쇼와 함께 무료 시식기회를 제공했다. 클럽드 셰프는 섬성전자의 프리미엄 주방 가전에 셰프들의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5년 결성됐으며, 이 날 행사에서는 클럽드셰프 5인(임기학, 이충후, 권형준, 임정식, 강민구)이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국제한식조리학교 학생들과 팀을 이뤄 올림픽과 성화의 의미를 담은 메뉴를 선보였다. 메뉴는 ‘소고기말이와 고추장소스’, ‘평창 in 베린’ 등으로,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인 평창의 식재료를 활용해 화합 등의 메시지를 담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민계홍 국제한식조리학교 학교장(전주대 외식산업학과 교수)은 "학생들이 유명셰프들과 함께 즐겁게 조리하는 모습을 통해, 셰프 꿈나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삼성전자의 메시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무엇보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에 학교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옥마을 성황봉송 주자로 나선 미셸라 학생은 "한식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인턴십을 하게 되었는데, 성황봉송 주자로 뛰게되는 기회까지 얻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김영민 국제한식조리학교 학생회장은 "행사를 통해 유명셰프님들과 함께 시연메뉴를 준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평창올림픽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지환기자 2017.12.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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