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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조병규 "예능 롤모델 유재석 옆에서 올인할 마음"

유재석이 친정 KBS에 복귀한다. 복귀작의 제목이 '컴백홈'으로 확정된 가운데, 이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된 조병규가 출사표를 던졌다. 16일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 새내기 MC 조병규의 사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총 2편으로 구성된 사전 인터뷰 영상을 통해 '컴백홈'에 합류한 소감과 첫 예능 MC 도전에 대한 포부 등을 당차게 밝혔다. 조병규는 "(기획안을) 보자마자 하고 싶었다. 고민도 없었다"면서 "(예능) 롤모델이 내 옆에 있다. 재석이 형이랑 함께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내가 재석이 형 옆에서 잘 보필할 수 있을까? 재석이 형에게 누가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했다. 그런가 하면 조병규는 유재석이 주목하는 예능 우량주답게 사전 인터뷰임에도 빵빵 터지는 입담과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수놓았다. "성격상 재미없게 나가는 건 싫다. 진짜 올인할 마음으로 온 것"이라면서 갑자기 마이크를 부여잡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올인'을 선언했다.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아이유를 꼽으며 돌연 영상편지까지 띄워 웃음을 더했다. 작정하고 재미에 올인한 조병규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조병규는 성공한 스타가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했던 보금자리를 돌아보는 콘셉트에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사실 이 기획안 보고 소름 돋았다. 내가 처음 살았던 곳이 옥탑방이다. 그래서 내 꺼다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옥상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위로가 많이 됐다. 달도 잘 보였는데, 달의 정기를 받으려고 밖에 나가서 대본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며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스물 한 살 조병규를 회상했다. 청춘을 대변하며 출발점에 선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 나설 '공감 요정' 조병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컴백홈'은 올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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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김혜윤 향해 "상투적인 말 잘해" 찐친 케미 발산

'SKY 캐슬' 출신 배우 조병규와 김혜윤이 '놀면 뭐하니'에서 찐친 케미를 뽐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2021 동거동락'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조병규와 김혜운은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우정을 쌓은 사이. 이에 걸맞게 조병규는 자신에 이어 등장한 김혜윤을 발견하고는 "얘가 왜 나와?"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조병규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촬영 직전에 혜윤이랑 만나서 상담했다. 드라마 주인공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고 물어봤다. 아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해 김혜윤을 칭찬했다.이후 유재석은 "혜윤 씨는 여기 나오면서 병규 씨 빼고 누가 궁금했냐"라고 물었고, 김혜윤은 "다 궁금했다"고 답했다. 조병규는 "쟤가 저렇게 상투적인 말을 잘 한다. 얘랑 저랑 굉장히 많이 싸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면서도 "김혜윤은 어떤 친구냐"는 말에 "정말 사랑하는 친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윤은 "저 친구도 상투적인 걸 잘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김혜윤과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동갑내기 친구다. 두 사람은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절친이 됐다.최주원 디지털 뉴스팀 기자 2021.02.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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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조병규X김세정, 롤러코스터급 우정으로 웃음 활약

오늘(13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조병규와 김세정이 출연해 다채로운 웃음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병규, 김세정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열연을 펼친 두 사람을 멤버들은 반갑게 맞이했다. 동갑내기 절친이라는 둘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 (김세정과) 떨어뜨려 달라고 했는데 굳이 붙여 놓았다”는 조병규의 말에 김세정은 “조병규는 똑똑하긴 한데 오늘 한 글자 때문에 골로 갈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지는 받아쓰기에서도 두 게스트는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조병규는 자신의 받쓰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는가 하면, 캐치한 부분을 몇 번이고 강조했다. 의견을 꺾지 않는 고집쟁이의 면모마저 선보여 모두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고집에 생색까지 ‘놀토’ 고정 멤버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고 입을 모았다. 김세정도 “알짜배기만 적었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낸 뒤 다양한 창법과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상대방이 활약하면 더욱 경쟁심을 발동해 재미를 더했다. 조병규는 자신의 받쓰 판을 옆자리 김세정이 볼까 손으로 가리고, 김세정의 적극적인 모습에 계속 제동을 걸었다. 김세정 역시 조병규가 실력 발휘에 나서자 입을 삐쭉 내밀며 질투, 조병규는 “이 친구는 제가 잘하면 항상 분개한다”고 설명했다. 찐친답게 다정한 투샷을 연출하기도 하는 ‘병세존(병규-세정)’의 롤러코스터급 우정이 현장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간식 게임에는 ‘러브러브 커플 퀴즈’가 출제됐다. 조병규와 김세정은 간식 게임에서도 여전히 톰과 제리 같은 앙숙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조병규의 승승장구에 김세정은 “꼴 보기 싫다”를 연발했고, 간식 소스를 추천하는 김세정의 조언을 조병규는 칼 같이 거절해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도레미들을 진절머리 나게 한 ‘약속의 땅’ 고정 멤버들의 오답 퍼레이드까지 설 연휴 풍성한 웃음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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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X김영철, '철파엠' 인증샷 "2년 전 같은 자리 같은 포즈"

배우 조병규의 '철파엠' 인증샷이 공개됐다. 4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SNS에는 "기준이 시절 2019년 4월 15일 첫 단독 출연 그리고 662일 후... 2021년 2월 4일 재출연. 그래서 같은 자리에서 같은 포즈로 찍어 봤습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2분할 사진에는 DJ 김영철과 게스트 조병규의 다정한 포옹 인증샷이 담겨 있다. 조병규는 첫 영화 주연작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감독 최은종) 홍보차 이날 오전 '철파엠'을 찾았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지구 최대의 위기, 외계인을 찾아라!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한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로 지난 3일 개봉했다. 한편, 조병규는 최근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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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스토브리그'→'경소문' 후 용돈 인상" (철파엠)

'철파엠' 조병규가 작품 연타 흥행 후 용돈이 인상됐음을 알렸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로 돌아온 배우 조병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과거 조병규의 통장 잔액이 6000원대로 남아 있던 것을 언급했다. 조병규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부모님께 매주 15만 원의 용돈을 받는다고 밝히며 통장 잔고를 공개한 바 있다. 조병규는 "데뷔하고 쭉 용돈을 받았다. 매주 화요일에 용돈을 주시는데 금, 토요일 되면 그 정도 금액이 남기도 한다"고 말했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이후 20만 원, OCN '경이로운 소문' 후엔 25만 원으로 용돈이 인상됐다고. 그는 "용돈보다 더 쓰려면 부모님 허락이 필요한데, 사실 크게 돈 쓸 일이 없다. 관리를 부모님이 해주시는 것일 뿐 제가 번 돈"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조병규는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 출연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지구 최대의 위기, 외계인을 찾아라!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한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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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재석 KBS 복귀작… 스타 고향 찾는 '해피투게더 컴백홈'

유재석·조병규의 만남은 '해피투게더 컴백홈'이었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유재석이 1년만에 돌아오는 KBS 2TV 새 예능은 '해피투게더 컴백홈'으로 스타들의 집을 소재로 한 야외 버라이어티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는 20여년 간 이어진 KBS 장수 예능 포맷. 시즌4까지 진행됐고 지난해 4월 시즌이 끝났다. 1년만에 부활했고 '해피투게더' 전성기를 함께 한 유재석과 김광수 CP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경이로운 소문'으로 대세 배우로 우뚝 선 조병규가 유재석과 MC 호흡을 맞춘다. 내용은 이렇다. 스타들의 고향을 찾아가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며 기억을 함께 걷고 유쾌한 웃음을 소환하는 구성. 지금은 다른 사람이 살고 있지만 과거에 특정 연예인이 살았다는 점을 알림과 동시에 당시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끄집어낸다. 최근 우후죽순 쏟아지는 집 소재 예능과 다른 포맷이다. 매주 게스트가 출연하며 MC는 유재석·조병규 외 추가 구성도 열어두고 논의 중이다. '해피투게더 컴백홈'은 이달 촬영을 시작하고 내달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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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병규 "학교 못가서 제적, MT도 못 가봐"

'런닝맨' 조병규가 제적 당한 학교 생활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실내에서 진행되는 '런닝맨은 다 계획이 있구나 레이스'로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조병규와 임수향이 출연했다. 김종국은 조병규를 '체육관 동기'라며 반겼다. 그는 유재석의 제안으로 이선균 성대모사를 보여주며 개인기를 어필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휴학 중인 조병규는 "며칠 전에 제적당했다"는 일화도 털어놨다. "학교를 휴학 중이라서 MT를 못 가봤다"며 '런닝맨'과의 MT 미션에 기대감을 보였다. 유재석은 이에 공감하며 "나도 제적이냐, 퇴학이냐 물어서 자퇴를 택했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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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김종민, 41세 생일파티로 단결…새신랑 강남 염장ing

'자연스럽게' 김종민이 41세 인생 사상 가장 특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게스트인 새신랑 강남의 염장은 곳곳에서 빠지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12일 방송된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는 구례 현천마을을 찾아온 김종민의 현실 친구들 신지, 천명훈, 강남이 은지원과 김종민, 전인화, 조병규는 물론 마을 주민들과 함께 태풍을 맞고 쓰러진 논의 벼를 일으키며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처음 해 보는 농사 일은 힘들었지만, 이들은 "큰 도움이 됐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에 보람을 느끼며 점심 새참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강남은 "김치가 맛있다"며 예비신부 이상화에게 줄 생각으로 부녀회장님 댁 김치를 탐냈고, 결국 "좀 주겠다"는 말을 들었다.이후 신지와 강남은 비밀리에 인화 하우스를 방문, 전인화와 함께 김종민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위한 음식 준비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준비 전, "상화의 어디가 그렇게 좋았어?"라는 전인화의 질문에 강남은 "아무 사이도 아니었는데, 상화의 뒷모습을 보고는 '나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운명적인 만남의 시작을 전했다.또 "거의 동시에 고백하고, 갑자기 막 뽀뽀하고…귀여워 죽겠다"라고 TMI를 방출한 데다, "싸운 적도 거의 없다. 둘 다 평화주의자다"라고 말해 신지에게 "너 그러다 죽겠다"는 면박을 당했다.강남의 염장 공격 속에서도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는 착착 진행됐고, 조병규와 현천마을 할머니들의 합동 노래 및 게스트 전원의 무대, 파티 음식이 모두 준비됐다. 준비 완료 뒤 강남은 김종민에게 전화를 걸어 "신지 누나 발목이 꺾였는데, 좀 와 줄 수 있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알았다"고 하고는 빨리 나타나지 않았고, 신지는 "콘서트 앞두고 코요태 메인 보컬이 다쳤다는데 날아와야 하는 것 아냐?"라며 열 받은 모습을 보여 배꼽을 잡았다.자신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 현장을 본 김종민은 감격에 말을 잇지 못하며 "돌잔치 이후 이런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생일잔치 손님들은 모두 준비한 곡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신지는 트로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남행열차'를, 강남은 예비신부 이상화에게 바치는 듯한 '동반자'를 불렀다. 여기에 현천마을 이장님인 정기 아저씨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안동역에서'와 김종민을 비롯한 90년대 오빠들의 'DOC와 춤을'이 흥겹게 이어져 파티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김종민의 생일파티가 끝난 뒤 전인화는 80대의 복임 할머니를 집까지 모셔다 드리고,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복임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 드리며 살뜰한 이웃의 정을 보여줬다.'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 평화롭지만 설렘 가득한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0.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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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강남, 서프라이즈 파티 주인공 초대

현천마을 체류자들이 총출동한 역대급 스케일의 서프라이즈 파티가 마련된다.12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주부 9단' 전인화가 제대로 실력 발휘를 선언한 가운데 깜찍한 하트 약밥을 비롯한 셰프급 요리를 선보이고, 조병규는 현천마을 할머니들과 함께 흥겨운 노래 연습에 나선다.게스트 신지·천명훈·강남은 미리 준비해 온 파티 용품으로 풍선과 현수막을 붙이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인다. 현천마을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 전부 출동하다시피 한 이 서프라이즈 파티의 주인공은 자신을 위해 이렇게 많은 이들이 준비에 나선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모든 준비가 끝난 뒤 강남은 '파티 주인공'에게 전화를 걸어 "잠깐만 와 주면 안 돼?"라고 무심한 척 물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급' 연기력으로 그를 불러내는 데 성공했다.방송은 12일 오후 9시.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0.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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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자연스럽게' 녹화 인증샷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

그룹 코요태 신지가 MBN 예능 '자연스럽게'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신지는 24일 자신의 SNS에 "전인화 선생님께 선물도 받고 오래간만에 좋은 사람들과 즐겁고 좋은 추억 만들고 저는 먼저 집으로 돌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자연스럽게' 출연진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강남, 천명훈과 함께한 모습.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신지의 행복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신지는 이어 "'자연스럽게' 많이 봐주세요! 전인화 선생님, 은지원, 천명훈, 강남, 조병규, 코요태 김종민, 신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시청을 독려했다.신지는 최근 천명훈, 강남과 함께 MBN 예능 '자연스럽게'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들 출연분은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한편, 신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오는 11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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