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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 1위

각종 인기투표는 모조리 섭렵이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달 18일부터 8일까지 세븐에듀가 2만462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로는 방탄소년단 지민(13,853명, 56.3%)이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에 이어 강다니엘(8,996명, 36.5%)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1,620명, 6.6%), 차은우(94명, 0.4%)가 각각 3, 4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지민은 부산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과에 수석 입학한 춤 실력과 더불어 특유의 아름다운 미성으로 팀 내 메인 댄서 및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지민의 1위에 대해 "우아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과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를 사랑하는 마음 덕분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는 지난 7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2500만 스트리밍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앞서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와 ‘세렌디피티: 풀 랭스’(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 또한 각각 1억2500만, 1억2000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음원이 공개된 지 1년이 되어가는 지민의 솔로곡 ‘필터’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Melon)에서 1억13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20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솔로곡으로 유일하게 디지털 음원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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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 주고싶은 아이돌' 투표 1위

주간 ‘스타패스‘의 별별 랭킹 투표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을 주고 싶은 아이돌은?’에서 ‘김재환’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팬덤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만들어 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총 2주간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을 주고 싶은 달콤한 아이돌은?”이란 제목으로 랭킹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 투표에서 김재환이 총 44.32%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투표 순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2위를 하였으며 3위는 몬스타엑스 형원, 4위는 핫샷 고호정, 5위는 NCT 재현, 6위는 비투비 이민혁이 뒤를 이었다. 발렌타인데이 선물 같은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김재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여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워너원의 메인보컬로 데뷔하였다. 김재환은 프로듀스 101 시즌 2 시절, 보컬 실력으로만 첫 평가 때부터 A를 받으며 풍부한 성량과 음역대, 그리고 다양한 음색을 보여주었다. 다양한 음색엔 팬들의 취향이 갈리게 되는데 순음(순수한 음색), 방음(방탕한 음색), 음음(음탕한 음색)이라 불리며, 동시에 0얼 0음시리즈로 순, 방, 음을 하나씩 넣어 순얼순음(순진한 얼굴에 순수한 음색), 방얼방음(방탕한 얼굴에 방탕한 음색) 등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재환은 워너원으로 데뷔 후에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의 참가하며 팬들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실력을 인정받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모아졌다. 이번 스타패스 별별 랭킹 투표 결과를 본 팬들은 “솔로 가수 김재환 해피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에 생각나는 달콤한 목소리로 솔로도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김재환의 솔로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다. 한편, 김재환은 지난 24~27일 워너원 콘서트를 끝으로 스윙엔터테인먼트에서 본격 솔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스타패스는 글로벌 팬덤 투표 앱으로, SBS MTV 더쇼 초이스 선정과 매달 스타 랭킹 투표 순위에 따라 개인 투표 랭킹 1위에게 국내 최초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와 서울시내에 리워드 광고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KBS 연예대상 투표까지 진행하였다. 이승한기자 2019.02.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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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

강다니엘이 밸런타인데이에도 인기를 보였다.워너원으로서 1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9년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강다니엘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0,67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다.강다니엘은 5,484명(51.4%)의 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지민(4,285명, 40.2%)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육성재(582명, 5.5%), 박보검(166명, 1.6%), 정해인(102명, 1%)가 3~5위를 차지했다.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강사는 “강다니엘이 가지고 있는 소년의 이미지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에게 첫사랑의 판타지를 자극시킨다”이라며 “무대 위에서 대중을 압도하는 강한 모습과 예능에서 보여주는 소탈하고 멍뭉미 넘치는 상반된 모습이 대중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 것”이라고 분석했다.강다니엘은 워너원 해체 후 L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솔로앨범 작업 중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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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히트상품] 꽃 전문 아티스트의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직배송, 삼오플라워

경조사와 같은 특별한 날을 맞아 꽃배달 서비스를 통해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진과 실물의 차이로 인해 불만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씨에스홀딩스의 '35플라워(삼오플라워)'가 배달시간 준수와 배달 결과 신속 통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35플라워는 매일 생산되는 생화를 전문가가 엄격히 선별하고 있으며, 꽃농장 및 제과점, 과일백화점, 와인 전문점 등의 제휴를 통해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3000여 개 회원사에서 새 꽃만 공급받아 직접 생산, 제작하고 있다. 또한 승진, 영전, 개업 등 에 주로 사용되는 동·서양란과 관엽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3시간 이내에 전국 어느 곳이나 안전하고 정확히 배달될 수 있는 직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삼오플라워는 주기적인 콜센터 교육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환불규정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강조하고 있다. 접수완료 후 배송이 되지 않았을 경우나 6시간 이내에 배송되지 않을 경우 주문금액의 200% 환불을 원칙으로 하며 상품에 하자(생화가 시든 경우 등)가 발생한 경우에도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다만 도서산간지역, 주말 근조화환, 특정일(스승의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3월1일,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과 천재지변으로 인한 경우는 예외다.삼오플라워 관계자는 "꽃 전문 아티스트의 섬세함과 예술적인 감각으로 단순한 제품이 아닌 작품으로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고객은 월말 결제가 가능하며 대표전화를 통해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2.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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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박스오피스의 왕자 될까

배우 박해진이 영화 '치즈 인 더 트랩(김제영 감독)'으로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브라운관의 한류스타에서 박스오피스 왕자로 영역을 확장한다. 박해진은 오는 14일 개봉하는 '치즈 인 더 트랩'으로 안방 시청자에 이어 스크린 관객들을 공략한다. 2015년 영화 '설해'로 주연을 맡은 바 있지만, '치즈 인 더 트랩'이 사실상 상업영화 첫 주연작이다. 이 영화는 영화배우 박해진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치즈 인 더 트랩'은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박해진(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오연서(홍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스릴러 영화다. 박해진은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도 유정 역을 맡은 바 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영화 제작까지 결정, 일사천리에 촬영해 극장에 걸게 됐다. 박해진의 소속사는 영화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박해진이 있는 셈이다. 드라마로 이미 유정 선배라는 별명까지 갖게 된 같은 듯 다른 '치즈 인 더 트랩'으로 박해진의 티켓 파워를 증명해 보이겠다는 각오다. 흥행을 위한 전략은 영리하면서도 조심스럽다. 3월 극장 비수기임에도 과감히 개봉을 결정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막대한 제작비를 들인 블록버스터와의 대결을 피할 수 있게 됐다. 발렌타인데이 개봉을 강조하는 홍보 문구에는 데이트 무비로 재미를 보겠다는 의도가 들어있다. CGV 단독 개봉을 택하는 선택과 집중으로 상영관도 어느 정도 확보했다. 한국 극장가를 넘은 인기도 예열 중이다. 이미 한류스타 박해진의 명성으로 아시아 전역의 관심을 '치즈 인 더 트랩'으로 모으는 데 성공했다. 중국 시나연예를 비롯해 주요 매체들은 '치즈 인 더 트랩'을 집중 보도하고 있고, 중국 내에 예고편이 공개되자 6000만뷰를 기록했다. 최근 '신과 함께-죄와 벌'이 중국과 홍콩 등 아시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치즈 인 더 트랩'이 다시 한 번 K무비의 위력을 보여줄 가능성도 높다.걸림돌도 분명히 존재한다. 드라마는 방영 당시 자체최고시청률 7.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실패도 아니지만 대박 시청률도 아니다. 영화를 필수 관람할 드라마 팬들이 얼마나 될지 미지수. '치즈 인 더 트랩'이라는 콘텐트를 의심하는 일부 의견도 있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치즈 인 더 트랩'이 영화로 성공할 수 있을까. 실패한다고 장담할 순 없겠지만, 많은 이들이 의심하는 것이 사실이다"고 귀띔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3.07 08:00
생활/문화

카카오, 1분기 영업이익 211억원…전년비 '반토막'

카카오는 12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0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2424억83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8억원이었던 것보다 64.5% 급감했다.카카오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하면서 영업비용이 증가해 실적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카카오드라이브, 카카오헤어샵 등 신규 O2O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데 이 같은 분야에 투자하면서 영업비용이 2214억원 발생했다고 했다는 것이다.다만 카카오는 모바일과 게임 부문에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게임 부문에서는 '검은사막' 등이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흥행하면서 게임 플랫폼 매출이 전분기보다 23.3% 늘어난 703억원을 기록했다.커머스 플랫폼 부문 매출도 18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3% 늘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품군이 늘어나고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등 스페셜 데이 특수 효과가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다.다만 광고 플랫폼 매출은 전분기보다 15.7% 감소한 1294억원을 기록했다. 광고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였고 네트워크 광고 트래픽 최적화 작업을 위해 일부 매체와 제휴를 종료하는 등 광고 플랫폼 체질 개선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카카오 측은 설명했다.기타 매출의 경우 지난해 12월 포도트리가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전분기보다 80.4%, 전년 동기보다 243.8% 늘어난 245억원을 기록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5.12 10:09
야구

日 주니치 1순위 신인, 삼성전에 목 메는 이유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프트 1순위 투수 노무라 료스케(21)가 삼성과의 시범경기에 맞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즌 선발 로테이션 합류를 위한 중요한 시험무대이기 때문이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18일 "노무라 료스케가 올 시즌 첫 대외 경기인 오는 2월14일 한국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면서 "시즌 개막전 1군 엔트리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발렌타인데이 데뷔 때 결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한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불펜 피칭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그는 2월 중반에 실전 등판에 나서는 것에 대해 "문제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무라는 "던지라면 던져야한다. 오키나와는 따뜻하기 때문에 던질 수 있다. 그 생각으로 지금까지 훈련해왔다"고 말했다. 다니시게 겸임 감독은 일찍이 오는 2월에 시작되는 1군 스프링캠프에 노무라를 포함시켰다. 시즌 후에도 1군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다니시게 감독은 "캠프와 시범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면서 기용법에 대해 선발 보직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노무라는 기회를 잡기 위해 가능성을 보여야한다. 그의 실전 첫 등판은 삼성과의 연습경기가 될 전망이다. 닛칸스포츠는 "삼성은 한국에서 4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이승엽이 주축으로 있는 팀이며 그 말고도 강타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면서 "주목도가 높은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남기면 노무라는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무라가 불펜에 들어가는 시간은 빨라도 20일 후쯤이 될 것이다. 의욕은 앞서지만, 부상 방지를 위해 신중하겠다는 얘기다. 노무라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익숙하기 때문에 (불펜에는)상황을 보고 들어가고 싶다. 부상만 조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닛칸스포츠는 "주니치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신인 개막전 투수가 탄생할 지 모른다"며 노무라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유정 기자 2015.01.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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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에 아이스크림 매출 작년 대비 17% 상승

때이른 무더위에 아이스크림 매출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나뚜루팝은 20일 올해 1~4월 아이스크림 매출을 비교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약 17% 상승했다고 밝혔다. 나뚜루팝에서 고객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제품은 99년 출시된 ‘그린티 클래식’이다. 녹차의 쌉싸름하고 산뜻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등 녹차의 효능이 더해져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체 제품 중 판매 구성비 18%를 차지했다.2위로는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콜릿칩을 더한 아이스크림으로 발렌타인데이에 특히 판매량이 급증한 ‘초코초코촉’과 생딸기 과육이 그대로 들어간 제품으로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은 ‘코코스트로베리’(3위)가 그 뒤를 따랐다.이외에도 나뚜루팝은 아이스크림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출시로 디저트 제품군을 폭넓게 갖추고 있으며, ‘누가 곰에게 딸기를 주었나’, ‘아이스크림에 날아든 캔디’ 등 재미난 제품명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 점을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했다.나뚜루팝 관계자는 “올해 이른 더위와 다양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출시로 입맛에 맞는 나뚜루팝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특히 늘어났다”며 "톡톡튀는 매력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는 나뚜루팝 아이스크림과 함께 올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5.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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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수 맞은 뷰티업계 남성용 선물세트 출시 봇물

2014년, 연인들의 첫 기념일이 될 ‘발렌타인데이’. 다가오는 기념일에 업계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호텔에서는 디너 혹은 스파가 추가된 스패셜 패키지를 구성해 선보이고 있으며, 식품업계에서는 한정품목 출시 및 프로모션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 가운데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직원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발렌타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을 주제로 진행된 이 설문에서 남성들은 ‘시계’ 다음으로 ‘화장품’을 꼽았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화장품’이 남성들에게도 패션을 완성하는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게 된 것. 이에 뷰티업계에서도 발렌타인데이 특수를 맞아 다양한 남성용 패키지를 출시했다.▲복잡한 단계를 싫어하는 남자친구의 피부 고민 해결 - 3STEP CARE !코웨이 코스메틱의 프레스티지브랜드 리:엔케이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옴므 올인원파우치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스킨, 로션, 세럼을 한 병에 담은 3 in 1 ‘올인원 리바이탈라이져(80ml)’와 멀티컬러 선크림인 ‘선 브라이트너(60ml, 자외선차단기능성)’, 각질과모공케어에 민감한 남성들을 위한 ‘듀얼 이펙트 클렌징폼(30ml X 2ea)’과 여행용 파우치로 구성된 이 세트는 피부관리에 관심은 있지만복잡한 단계를 싫어하는 남성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인원리바이탈라이져(미백기능성)’는 스프레이타입으로 건조, 탄력저하, 칙칙함 등 복잡한피부 고민을 한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 보습과영양성분이 미세하게 분사되어 피부에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 오랫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리:엔케이만의 3단계 디톡스 시스템과 피지컨트롤 시스템으로 이상적인 피부상태를 유지시켜, 지치고 손상된 남성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해 준다. ▲야근에 지친 남자친구에게 활력을뉴욕 코스메틱 브랜드키엘도 ‘발렌타인데이 기프트세트’를 선보인다. 키엘의 발렌타인데이 기프트세트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3가지아이템을 한 번에담았다. 키엘 남성 라인의‘베스트 셀러’ 3종에 자이언트 사이즈 ‘허쉬초콜릿’, 그리고 독특한 패턴의‘해피 삭스’ 2켤레로구성되어 활력 넘치는 피부와 함께 센스있는 스타일링까지 함께 선물할 수 있다.키엘의 남성라인 ‘훼이셜퓨얼’의 베스트셀러 3종은 남성에게 꼭 필요한 3 Step으로 상쾌한 세안을 도와주는 젤 타입 폼클렌저와 남성 피부에활력을 더하는 산뜻한수분 토너, 그리고 피부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활력 수분 모이스처라이저로 구성되었다.▲사랑스러운 한정판 패키지로 마음 전하기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용기내 고백을 하려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제품도 출시되었다.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가진 라네즈옴므가'키스온 히즈 칙(Kiss on His Cheek)'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케이스에 키스마크를 찍은 발렌타인데이 한정판 ‘액티브워터 크림’을 오는 2월까지 판매 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최초의 남성전용 수분 크림으로 출시된 ‘액티브워터 크림’은 라네즈옴므 특허 성분인 액티브워터가 피부 위에서 오랫동안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하도록 도와주어 생기있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며 특히 유분기가 많은 젊은 남성에게 적합하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2.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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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시리즈, 초콜릿과 함께하는 발렌타인 스킨케어 선물 세트 선보여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토블론 초콜릿이 함께 구성된 스킨케어 선물 세트를 오는 7일부터 한정 판매한다.랩 시리즈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준비한 스킨케어 선물 세트는 초콜릿 BB 선물 세트와 풋풋한 20대를 위한 선물 세트, 성숙한 30대를 위한 선물 세트, 꽃중년 40대를 위한 프리미엄 선물 세트로 선물을 받는 분의 연령에 맞게 랩 시리즈가 제안하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위스 삼각 초콜릿 토블론을 함께 증정한다.초콜릿 BB 선물 세트는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BB크림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해 주는 'BB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SPF PA+++'와 여행용 키트 2종, 토블론 초콜릿이 함께 구성된 55,000원대 세트다.풋풋한 20대를 위한 선물 세트는 각질 제거 알갱이가 들어있어 막힌 모공을 딥 클렌징하고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고른 피부결과 투명한 피부톤으로 가꿔주는 폼 클렌저 ‘멀티 액션 훼이스 워시’와 'BB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SPF PA+++', 여행용 키트 3종, 랩 시리즈 파우치, 토블론 초콜릿이 함께 구성된 88,000원대 세트다.성숙한 30대를 위한 선물 세트는 보습은 물론 피부의 균형을 맞춰주는 ‘워터로션’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데일리 모이스춰 디펜스 로션 SPF15', 여행용 키트 3종, 랩 시리즈 파우치, 토블론 초콜릿으로 구성된 88,000원대 세트다.꽃중년 40대를 위한 프리미엄 선물 세트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인 맥스 엘에스 시스템의 클렌저 ‘맥스 엘에스 데일리 리뉴잉 클렌저’와 최첨단 보습 포뮬러가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고 오래된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피부 균형을 유지해 주는 ‘맥스 엘에스 리차징 워터 로션’, 맥스 엘에스 여행용 키트 4종, 맥스 엘에스 파우치, 토블론 초콜릿으로 구성된 128,000원대 세트다.한편, 랩 시리즈는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뉴욕 감성을 대변하는 패션?뷰티계 대표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의 목걸이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목걸이 카드지갑은 실용적이면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소품이다.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 될 수 있으며 스킨케어 선물 세트 구매 시 중복 증정 되지 않는다.랩 시리즈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숙 차장은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스킨케어 제품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스킨케어를 선물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가까운 랩 시리즈 매장을 방문해 선물 받는 분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그루밍 어드바이저에게 컨설팅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2.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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