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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추석 선물 특집] 골퍼 필수품 거리측정기

골프에 대한 인기가 늘면서 골프용품이 명절 선물로까지 범위를 넓혔다. 실제로 각종 쇼핑몰과 온라인 샵 등에서 골프 용품들이 명절 선물의 풍경을 바꿔놨다는 평이다. 그 중에서도 골퍼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단연 ‘거리측정기’다. 특히 최근 출시한 새로운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슈가블레이드 갈라틴G22’가 주목을 끈다. ‘완벽한 정밀함’을 슬로건을 내세운 슈가블레이드 갈라틴G22는 광학과 측위 전문 기술자들이 정확한 거리 측정에 집중해 개발됐다. 슈가블레이드 갈라틴G22는 레이저를 쏘고 수신해서 거리를 측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온과 기압에 따라 변하는 비거리도 고려했다. 또한 탁월한 선명도도 주목할 만 하다.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는 렌즈와 디스플레이가 중요한데, 슈가블레이드 갈라틴G22는 네이처 컬러 OLED 디스플레이와 고투과도 렌즈를 장착했다. 사람 눈으로 보는 색감과 비슷한 높은 투과도를 갖춰서 특별한 선명함을 느낄 수 있다. 슈가블레이드 G22는 섬세함도 돋보인다. 4단계로 밝기를 조정할 수 있다. 슈가블레이드 갈라틴G22의 핵심은 안정성이다. 거리를 측정할 때 나오는 전파는 사람 눈에 치명상을 입히기 때문에 유럽은 엄격한 기준을 만들어 관련 제품을 규제한다. 슈가블레이드 갈라틴G22는 유럽의 IEC 60825-1 Class 1M 등급을 획득해서 안정성이 높다고 인정받았다. 그뿐 아니라, 젊은 골퍼들의 트렌드에 맞는 세련된 외관은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이다. 슈가블레이드 갈라틴G22은 더카트골프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9월13~10월3일까지 구매자에 한 해 우산을 증정하는 ‘HOP IN THE CART'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9.08 08:27
스포츠일반

볼빅, 겨울철 라운드 ‘체온 잡고+스코어 잡는’ 방한용품 출시

‘겨울 골프는 체온과의 싸움이다’ 대한민국 대표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회장 문경안)이 2019년 F/W 시즌을 맞아 겨울철 라운드를 위한 방한용품을 출시했다. 볼빅이 선보인 방한 용품의 필수품은 남녀골퍼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넥워머와 귀마개, 그리고 여성골퍼들의 위한 보아 귀달이캡과 부클 자수 선바이저 등이다. 먼저 넥워머는 겉감이 니트원단으로 디자인돼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럽다. 귀마개 또한 니트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보온성이 뛰어나며,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성용으로 제작된 보아 귀달이캡은 개성 연출을 위한 패션니스트에게는 ‘잇 아이템(it item)’이다. 이 제품은 모자 상단에 빅 사이즈의 귀여운 퍼(Fur) 소재 방울과 로즈골드 컬러의 하트 로고 장식이 인상적이다. 이 두 포인트는 여성골퍼를 더 멋스럽게 해준다. 컬러는 네이비와 화이트 2종이며, 기본 원단은 니트 소재를 사용했다. 양 사이드와 안쪽에 화이트 컬러 퍼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제품이라는 게 볼빅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부클 자수 선바이저는 도톰한 소재의 밴드로 머리를 감싸주기 때문에 착용시 보온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어 전면에 볼빅 로고를 스타일리쉬하게 부클 자수로 처리해 포근한 느낌을 살린 제품이다. 볼빅 측은 "넥워머와 귀마개는 매년 겨울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연말 선물용으로 반응이 좋은 제품"이며 "보아 귀달이캡과 부클 자수 선바이저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사용해 골프장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볼빅 넥워머의 소비자가격은 40,000원이고, 귀마개는 30,000원이다. 여성용 보아 귀달이캡과 부클 자수 선바이저의 소비자가격은 55,000원이다. 이 제품들은 볼빅몰 및 전국 주요 골프숍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11.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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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 '설해원 레전드 매치' 공식후원

올 상반기 '엘로엘 선쿠션'시리즈로 누적판매 200만개의 판매고를 돌파,기존 선크림의 불편함을 해소한 아이템으로 '원조빅선쿠션'이자 '국민선쿠션'이라 불리우는 글로벌 뷰티브랜드 엘로엘이 21일부터 이틀동안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펼쳐지는 '설해원 레전드 매치'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필드의 강력한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기위해 많은 여성 프로골퍼들의 필수품이기도한 엘로엘 선쿠션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가능한 순한 성분으로 SPF50+,PA++++로 국내기준 가장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를 자랑하며 최장 38시간의 보습을 제공하는 수분선쿠션이다.여름보다 자외선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지는 가을에도 자외선 수치는 피부 노화,색소질환,탄력저하,주름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가을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게 좋다.또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세먼지,블루라이트 차단 피부임상을 받아 데일리 자외선 차단 인기템으로 솝꼽히는 제품이다.이번 설해원 레전드 매치에는 LPGA 신,구레전드들의 화려한 샷 대결을 예고하는 한편 엘로엘의 공식후원 선수인 대한민국 골프영웅 박세리감독과 세계 톱 랭커 박성현선수가 참여해 엘로엘 브랜드 뮤즈로서 엘로엘의 위상을 높여줄거라 기대하고있다.엘로엘 관계자는 "이번 설해원 레전드 매치 공식후원을 통해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과 업계 관계자,갤러리들에게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증 높이겠다"고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09.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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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관절아로마오일 '엠에스힐링' 하이원리조트오픈 후원 성료, 추석선물추천

관절 근골격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엠에스힐링 by 닥터유스가 자사의 바르는 천연 관절통증완화 조성물 특허를 이용해 지난 5월 신규 출시한 관절 전용 마사지 오일인 ‘엠에스힐링(MS Healing) 오일 by DR.YOUTH’ KLPGA 후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엠에스힐링은 22일 부터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CC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제9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20일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는 2019 추석선물세트로 절찬리에 판매 중인 힐링 2종 고급선물세트가 증정되었다. 대회 하루 전날인 21일에는 서울의대 출신 재활의학과 전문의인 김유수 대표이사가 직접 나와 선수들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대표는 “잘 알려진 유명선수를 포함 거의 모든 골퍼들이 손목, 손가락, 목 등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는데 바쁜 투어생활로 인해 제 때 치료 받지 못하고 방치하고 있었다.”면서 “오랜 정형외과 개원 경험을 바탕으로 홈케어용으로 만든 엠에스힐링이 이 경우에 바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월 E1 채리티 대회에 이 제품을 접한 골퍼들이 좋은 효과를 봤다고 다시 찾아오는 등 조금씩 브랜드가 자리잡혀가고 있으며 앞으로는 모든 골퍼들의 필수품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엠에스힐링은 신개념 천연 관절 아로마오일로 김유수 대표가 해외 현지 탐방 중 접한 인도전통의학 관절염 치료제를 10여년 통증클리닉 경험을 접목하여 개발했다. 진통, 항염, 신경보호 작용이 뛰어난 말캉니오일과 항염,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시프리올 오일을 비롯 몸 내면의 힐링 효과를 볼 수 있는 9-10가지의 천연 아로마오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은 두 종류로 부드러운 플로럴향으로 관절 신경통을 위한 ‘넘버5’ 와 상큼한 시트러스향이 은은하게 나는 관절 주변 이완, 힐링을 위한 ‘넘버7’ 이다. 이 두 가지를 조합한 힐링2종 선물세트는 고급스런 포장과 아로마향으로 특히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절이 불편한 부모님께 드릴 2019년 추석선물로도 추천되고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엠에스힐링은 KLPGA E1채리티오픈, 하이원리조트오픈의 공식 스폰서로 선정되었으며 대학양궁연맹을 후원하는 등 스포츠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모든 원료를 해외 직수입하는 제품의 특성상 예상보다 빠른 품절로 인해 8월 말이나 되어야 다시 공급될 예정이지만 추석선물로는 지장이 없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엠에스힐링은 서울의대 재활의학과 전문의이자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IFA)인 김유수 의학 박사가 10년간의 통증클리닉 개업 경험을 토대로 만들었다. ‘엠에스(MS)’ 는 머슬 혹은 근골격계를 뜻하는 ‘Musculo-Skeletal’ 의 약자로 관절이 다 망가지고 난 뒤 의학적인 ‘치료’ 를 하는 것이 아니라 관절이 건강할 때 계속 건강할 수 있도록 관리 즉, 힐링 해야한다는 철학에 근거해 만든 천연 아로마오일 근골격계 전문 안티에이징 브랜드이다.이소영 기자 2019.08.22 16:05
스포츠일반

프리셔스, 아이언·웨지 새것처럼…넘버1 '그루브 재생기' 출시

국내 골프 애호가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오래된 골프클럽의 아이언과 웨지를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그루브 재생기(Groove Sharpener)'가 국내에 시판돼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언과 웨지의 헤드 표면에는 '그루브'라는 홈이 파여 있다. 이 '그루브'의 상태에 따라 볼의 탄도는 물론이고 임팩트 때 볼에 걸리는 스핀량은 큰 차이가 난다. 그 결과는 스코어와 직결된다. 다시 말해 골프클럽의 헤드표면의 '그루브'를 재생시켜 클럽 페이스의 무뎌진 각을 복원함으로써 백스핀을 강화하고 정확한 타구를 통한 볼 컨트롤을 용이하게 하는 도구가 바로 '그루브 재생기'인 것이다. 이 제품은 골프용품 액서세리 수입 전문 업체 프리셔스(PRECIOUS·대표 양세열)가 미국에서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 왕립골프협회(R&A)로부터 공인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특히 미국과 영국 등 골프 선진국에서는 이 제품을 거의 필드의 필수품처럼 애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구하기 힘들었던 국내 골프애호가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양세열 대표는 "100% 미국 완제품으로 미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한번 사용해 본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 진가에 크게 놀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제품을 이용해 그루브를 재생키면 현재의 클럽을 교환할 필요 없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큰 이득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옥션/G마켓과 11번가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 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 2016.06.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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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의 신사가 되려면? 오렌지와 블루를 입어라

6월부터 여름 휴가까지 본격적인 골프여행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연습장에서 답답한 마음을 달래던 골퍼들은 탁 트인 그린을 밟을 생각에 즐겁기만 하다. 특히 올 여름에는 거리의 옷차림과 마찬가지로 골프웨어 역시 예년에 비해 훨씬 화사하고 발랄해져서 골퍼들의 마음을 한층 들뜨게 한다. 지난 수 년 동안 골프웨어 색상은 사회적인 불안 심리를 가라앉히기 위함인지, 편안하고 부드러운 톤의 '중간색'이 주류를 이뤄 왔다. 하지만, 올 여름 골퍼들의 옷차림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예전에 비해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 '화사함'을 테마로 하고 있다. 미국 명품 골프웨어 브랜드 ‘커터 앤 벅(CUTTER & BUCK)’역시, 최근 들어 일상에서의 옷 색상이 화려하고 선명해진 것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유행하는 스포티즘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로맨틱 스타일이 강세를 보여, 디자인 면에서도 일상 패션의 인기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우선, 주목되는 색상은 여름의 활기를 느끼게 해 주는 화사한 블루와 핑크, 오렌지, 그리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붉은 색, 새싹을 연상시키는 밝은 녹색 계열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차분한 옷차림에 포인트 컬러로 쓰이던 선명한 블루와 일명 '쇼킹 핑크'라고 불리는 꽃분홍색, 진달래 색 등 보기만 해도 기분이 밝아질 듯한 선명한 총 천연색이 그린으로의 출동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의 베이지와 브라운, 유행을 타지 않는 검정색과 흰색도 변하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타일은 스포티한 제품과 새로운 감각의 로맨틱 스타일 등이 공존하는 가운데 골프웨어와 평상복의 경계가 한층 모호해질 전망이다. 젊은 골퍼들 중에는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이나 트레이닝 복처럼 옆 선에 라이닝 장식을 댄 디자인을 찾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기 위해 레이스나 리본 등의 장식을 넣거나 징을 박은 스타일도 인기를 끌 태세여서 골프웨어의 고정관념 허물기는 매 시즌마다 가속도가 붙고 있다. 기존의 연출법도 달라지고 있다. 모자, 조끼, 상의, 하의, 아웃웨어까지 '풀 세트'를 갖추는 연출이 축소되면서 조끼 아래 받쳐 입기 위한 옷으로만 여겨지던 티셔츠가 중요한 단품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바지도 기존의 무릎 길이 '버뮤다 팬츠'에서 8부 길이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스타일이 늘어나고 있다. 바지뿐 아니라 아이템 전반에 걸쳐 늘어지는 긴 기장보다는 활발하고 가뿐해 보이는 짧은 기장의 옷이 선호되는 것도 올 시즌 골프웨어의 특징이다.한편 여름철 소품으로는 햇볕을 차단해 줄 모자가 필수품으로 자외선 차단이 주요 목적이 됨에 따라 야구 모자의 캡 스타일이나 벙거지 스타일 외에도 탈 부착이 가능한 썬 캡 등과 면이나 밀집 모자 등의 가벼운 소재로 출시돼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6.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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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몰] 골프스윙연습기 ‘오렌지 휩 트레이너’

주말골퍼들의 가장 큰 고민은 들쑥날쑥한 스코어다. 컨디션이 좋은 날은 싱글 수준의 스코어를 내다가도, 또 어떤 날은 100타에 육박하는 스코어를 내기도 한다. 이같은 현상은 스윙리듬과 궤도가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골프전문가들은 주말골퍼들이 안정적인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안정적인 스윙리듬과 궤적을 찾아야한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비즈니스로 바쁜 직장인들이 평일에 연습장을 찾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이 때문에 최근들 언제어디서나 스윙연습을 할 수 있는 골프스윙연습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붕붕이’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진 골프스윙연습기 ‘오렌지 휩 트레이너’는 짐 짐 헤켄벅 등 미국 PGA 프로골퍼들이 스윙 근력 증진을 통해 헤드 스피드를 높이는 데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1차 수입분이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렌지 휩 트레이너’는 미국 골프 아카데미에서 자신만의 스윙 리듬과 스윙 궤도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연습도구로, 휘두를 때 ‘붕붕’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붕붕이’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문재호 마음골프학교 피터(골프클럽맞춤기술자)는 “오렌지 휩의 특성상 흔히 말하는 엎어치는 스윙을 할 수가 없다. 오렌지 휩으로 빈스윙을 많이 하면 자연스럽게 스윙궤도가 만들어질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스윙스피드가 눈에 띄게 향상 된다”고 말했다. 골프동호회 ‘골프허니’의 한 회원은 "라운딩 중 긴장으로 스윙이 이상하다고 느껴질 때 ‘붕붕이’를 휘두르면 연습하던 그 리듬으로 돌아간다. 라운딩이 있으면 꼭 챙겨가는 필수품”이라고 말했다. 일간스포츠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아이에스몰(www.is-mall.co.kr, 02-6712-5181)에서는 골프스윙연습기 ‘오렌지 휩 트레이너’를 정가(18만800원)보다 25% 할인된 13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10.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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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몰, 골프연습도구 ‘오렌지 휩 트레이너’ 25% 할인

올해 초 매진됐던 골퍼들의 비장의 무기 '오렌지 휩 트레이너'의 국내 판매가 최근 재개됐다. '붕붕이'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진 '오렌지 휩 트레이너'는 미국 골프 아카데미에서 자신만의 스윙 리듬과 스윙 궤도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연습도구다. 특히, PGA에서 프로골퍼들이 스윙 근력 증진을 통해 헤드 스피드를 높이는 데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국내에서는 자연스러운 스윙 궤도 교정과 스피드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골프 아카데미와 동호회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휘두를 때 '붕붕'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붕붕이'로 불리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문재호 마음골프학교 피터(골프클럽맞춤기술자)는 "오렌지 휩의 특성상 흔히 말하는 엎어치는 스윙을 할 수가 없다. 오렌지 휩으로 빈스윙을 많이 하면 자연스럽게 스윙궤도가 만들어질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스윙스피드가 눈에 띄게 향상 된다"고 말했다. 골프동호회 '골프허니'의 한 회원은 "라운딩 중 긴장으로 스윙이 이상하다고 느껴질 때 '붕붕이'를 휘두르면 언습하던 그 리듬으로 돌아간다. 라운딩이 있으면 꼭 챙겨가는 필수품"이라고 덧붙였다. 일간스포츠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아이에스몰 (is-mall.co.kr, 02-6712-5181)에서는 골프연습도구 '오렌이 휩 트레이너'를 정가(18만800원)에서 25% 할인한 13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08.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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