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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석, 변우석 함께할까…“‘나 혼자만 레벨업’ 긍정 검토” [공식]

배우 강유석이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 출연을 논의 중이다.19일 강유석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나 혼자만 레벨업’ 출연을 제안받았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나 혼자만 레벨업’​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의 자리를 유지하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세계적인 인기 IP다. 애니메이션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화가 결정됐다. 이번 시리즈판은 게이트 너머 몬스터로부터 현실 세계를 지키는 헌터 중에서도 최약체로 불리는 E급 헌터 성진우가 죽음의 위기 속에서 각성해 세상을 구할 최강 헌터로 레벨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앞서 배우 변우석이 주인공 성진우 역으로 발탁됐다. 강유석은 주인공 성진우의 조력자 유진호 역을 제안받아, 두 배우의 만남이 성사될지 기대가 모인다.연출은 영화 ‘백두산’을 함께한 이해준 감독과 김병서 감독이 맡았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사나이픽처스가 공동 제작한다. 강유석은 지난 2018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로 데뷔해 ‘낭만닥터 김사부2’ ‘스타트업’ ‘법쩐’ 등에 출연했다. 올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크게 주목받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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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최강 헌터로 레벨업…넷플릭스 ‘나 혼자만 레벨업’ 출연 확정

배우 변우석이 글로벌 IP ‘나 혼자만 레벨업’의 주인공이 된다.넷플릭스는 10일 ‘나 혼자만 레벨업’ 시리즈 제작 소식과 함께 변우석 캐스팅을 공식화했다.‘나 혼자만 레벨업’​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의 자리를 유지하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세계적인 인기 IP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2025 크런치롤 어워즈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올해의 애니메이션’, ‘베스트 액션’, ‘베스트 캐릭터’ 등 9개 주요 부문을 석권했다. 시리즈로 탄생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은 게이트 너머 몬스터로부터 현실 세계를 지키는 헌터 중에서도 최약체로 불리는 E급 헌터 성진우가 죽음의 위기 속에서 각성해 세상을 구할 최강 헌터로 레벨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변우석은 주인공 성진우를 연기한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성진우의 성장 서사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연출은 영화 ‘백두산’을 함께한 이해준 감독과 김병서 감독이 맡았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사나이픽처스가 공동 제작한다. 넷플릭스 측은 “더욱 생생하게 살아 숨 쉴 캐릭터와 역동적인 액션, 기이하고도 매력적인 퀘스트, 상상을 초월하는 던전의 스케일과 몬스터들의 압도적인 비주얼 등 독보적인 볼거리와 독창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할 것”이라고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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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100%"…'흥행왕·연기신' 이병헌의 저력

'반박불가' 흥행왕(王) 연기신(神)이다. 1000만 벽은 넘지 못했지만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물을 내놓으며 겨울 스크린 '1등 공신'이 된 이병헌이다. 이병헌은 지난해 12월 겨울 성수기 시즌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과 1월 설 시즌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을 연이어 개봉시키며 자의 반 타의 반 겨울의 남자가 됐다. 결과는 이변없는 성공. 흥행이 0순위 목표였던 '백두산'은 최종 누적관객수 825만 명으로 손익분기점을 훌쩍 뛰어 넘었고, '남산의 부장들'은 작품 자체는 물론 배우들의 열연까지 쏟아지는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상영 레이스 후반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직격탄을 맞으면서 흥행 상승세는 주춤하고 말았지만 상반기 최고 작품으로 꼽는데는 이견이 없다. 그 중심에는 단연 이병헌이 있다. '백두산'에서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 '남산의 부장들'에서는 대통령을 암살한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역을 소화한 이병헌은 신들린 연기력을 바탕으로 충무로 대표 흥행보증수표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하며 한 작품 안에서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숙제를 깔끔하게 해냈다. 어떤 옷을 입든 스스로를 '캐릭터화' 시키는 이병헌은 눈에 띄는 기복없이, 스크린 안에서만큼은 그 어떤 매너리즘도 느껴지지 않게 만드는 유일무이 배우다. 개인적 호불호를 떠나 배우 이병헌을 리스펙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백두산'과 '남산의 부장들'은 배우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병헌은 이병헌이다'는 감탄 역시 두 작품에서 동시에 터져 나온 반응이다. '백두산'은 다소 뻔하고 허술할 수 있는 스토리의 개연성을 배우들이 멱살잡고 살려내면서 '이병헌 캐스팅이 신의 한 수'라는 평을 얻었다. 실화를 중심으로 탄탄한 무게감과 촘촘한 이야기까지 준비돼 있었던 '남산의 부장들'은 실존 인물을 현실적이면서도 영화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배우들의 존재감을 120% 활용하면서 완성도를 높였고 작품과 캐릭터를 모두 살려내는 윈윈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올 겨울 이병헌이 극장으로 불러들인 관객만 1000만 명이 넘는다. 이병헌과 직접 작업한 관계자들은 백이면 백 "비슷한 몸값의 배우들 중 제 값 이상을 무조건 해내는 배우다. 더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배우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지 않는다. 작품에 대한 열정과 끈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영화, 드라마 뿐만 아니라 CF 한 편을 찍어도 '작품'으로 접근한다는 이병헌. 하정우가 '로봇'이라 표현할 만큼 직업 배우의 정석, 교과서의 결과물을 속속 내놓는 탓에 투자, 제작자들의 선호도는 치솟기만 할 뿐 하락할리 없다. 때문에 이미 대기 중인 차기작도 줄줄이다. 상반기 송강호·전도연 등 어깨를 나란히 하는 충무로 넘버원 배우들과 항공 재난 소재를 다루는 '비상선언(한재림 감독)' 촬영에 돌입하고,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그리는 것으로 알려진 노희경 작가의 신작 '히어(가제)' 출연도 일찌감치 확정, 브라운관 활동도 이어간다. 또 박찬욱 감독의 신작 합류가 거론되고 있고, 할리우드 작품도 꾸준히 논의 중인 상황. 스스로 물 들어올 길을 만들고 노까지 젓는 이병헌의 행보는 당분간 꺼지지 않는 불씨로 활활 타오를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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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800만 돌파..장기 흥행 이어간다[공식]

영화 '백두산(이해준 김병서 감독)'이 개봉 26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26일째인 1월 13일 오전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백두산'은 '닥터 두리틀'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등 쟁쟁한 할리우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N차 관람과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 한국 영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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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 '닥터두리틀', '백두산' 꺾고 20일만 新1위 등극[공식]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동물의 조합이 통했다. 2020년 경자년을 여는 첫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였던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을 제치고 2020년 개봉작 중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이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또 경쟁작 SF블록버스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도 가뿐하게 제친 '닥터 두리틀'은 기분 좋은 오프닝을 터트리며 흥행 레이스를 신나게 시작했다. 외화로선 '겨울왕국2' 이후 무려 21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닥터 두리틀'은 그야말로 1월 박스오피스의 화제성을 불러일으킬 만한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에서 최초 개봉한 '닥터 두리틀'은 흥행의 바로미터인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스타트로 전세계 흥행 예측에도 청신호를 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컴백과 함께 애니멀 어벤져스의 대활약, 동물과 소통하는 따뜻한 기운을 모두 담은 판타지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은 박스오피스 정상 고지와 함께 흥행 순항을 예고하며 2020년 새로운 흥행 강자로 우뚝 설 것으로 예상된다.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2020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0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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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백두산', 800만 관객 향해 질주..'시동' 3위 역주행

영화 '백두산(이해준 김병서 감독)'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난 7일 7만 197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762만 236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을 넘어 안정된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관객 동원 속도가 다소 느려지긴 했으나, 여전히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천문(허진호 감독)'이 2위를 차지했다. 4만 1631명의 일일관객수 169만 390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지난 연말 개봉작 가운데 마지막 주자로 나선 탓에 다소 느린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시동(최정열 감독)'은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해 3위로 역주행했다. 3만 5317명의 일일관객수, 310만 8563명의 누적관객수를 나타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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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백두산', 손익분기점 넘어 750만 돌파

영화 '백두산(이해준 김병서 감독)'의 흥행이 계속되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난 6일 7만 170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55만 1420명이다. 지난 5일 손익분기점 730만을 넘어선 '백두산'은 여전히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는 8일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닥터 두리틀' 등 외화가 대거 개봉할 예정. '백두산'이 신작들의 공세를 방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2위에 올랐다. 4만 874명의 일일관객수, 165만 227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미드웨이'는 3위를 차지했다. 3만 7042명의 일일관객수를 기록하며 70만 6850명의 누적관객수를 나타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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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747만 '백두산' 손익분기점 넘었다 '18일째 1위'

'백두산'이 손익분기점을 넘기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은 3일부터 5일까지 주말동안 56만5140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747만966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백두산'은 손익분기점 730만 명을 넘어섰고, '시동(최정열 감독)'에 이어 겨울대전 두번째 손익분기점 돌파작으로 목표치를 달성했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등 배우들이 열연했으며, 손에 땀을 쥐는 스펙터클은 물론, 유쾌한 웃음과 가족애를 자극하는 따뜻한 감동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0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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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16일째 700만 돌파, '국제시장' 보다 빠르다[공식]

'백두산'이 700만 고지를 넘었다. 영화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 측은 3일 "'백두산'이 오늘 오후 6시 누적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백두산'의 흥행 속도는 12월 개봉 후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1425만 관객을 동원한 '국제시장'의 개봉 18일째 7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뛰어넘은 것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백두산'은 계속되는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16일 연속 독보적 박스오피스 1위 및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2019년 연말 극장가를 이어 2020년 새해 극장가까지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백두산'의 식지 않는 흥행 열기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부터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따뜻한 감동과 가족애까지 전 세대가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영화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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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새해 1위 질주 '백두산' 오늘(3일) 700만 넘는다

'백두산'이 700만 고지를 넘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은 2일 12만5014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691만4639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지난 달 19일 개봉한 '백두산'은 개봉 15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16일째인 3일 70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백두산'은 개봉 3주차에도 하루 10만 명을 극장으로 불러 들이며 대작 흥행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손익분기점 730만 명도 곧 넘어설 전망이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등 배우들이 열연했으며, 손에 땀을 쥐는 스펙터클은 물론, 유쾌한 웃음과 가족애를 자극하는 따뜻한 감동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0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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