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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제훈 ‘모범택시3’ 2025년 하반기 돌아온다 [공식]

한국형 케이퍼 드라마의 진수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가 올 하반기에 돌아온다.6일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측은 “시청자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던 ‘모범택시’ 시리즈의 새로운 시즌인 ‘모범택시3’가 올 하반기 SBS 편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 시리즈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악당을 사냥하는 택시기사라는 전무후무한 컨셉을 기반으로 한 ‘모범택시’는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에 케이퍼물 특유의 다이내믹한 재미를 잡으며 사이다 드라마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또 시즌을 거듭할수록 돈독해지는 ‘무지개 운수’ 멤버들의 케미, 주인공 김도기(이제훈)의 부캐 퍼레이드 등 재미 요소들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심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에 가장 최신 시리즈인 '모범택시2'는 최고 시청률 21.0%(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고, 공개 열흘 만에 전 세계 16개국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믿고 보는 메가 히트 IP’로 인정받았다. ‘모범택시’에는 ‘무지개 운수의 대표 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갓도기 신드롬’을 불러 모은 이제훈부터 ‘무지개 운수 대표’ 장성철 역을 맡아 중심을 잡고 있는 김의성, ‘무지개운수 소속 해커’ 고은 역으로 인생캐를 경신한 표예진, ‘무지개 운수 엔지니어 듀오’ 최주임-박주임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맹활약하고 있는 장혁진과 배유람까지, ‘무지개 운수’의 완전체가 다시 뭉쳐 빛나는 의리를 뽐낸다. ‘모범택시2’ 종영 전부터 이제훈이 “이 식구들과 함께 또 다른 이야기를 써 갔으면 좋겠다”고 소원했을 정도로 역대급 팀케미를 자랑하는 ‘무지개 운수’ 5인방이 ‘모범택시’에서는 가족처럼 끈끈해진 케미를 자랑한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이와 함께 ‘모범택시 세계관의 아버지’ 오상호 작가와 ‘낭만닥터 김사부3’의 공동연출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강보승 감독이 손을 잡아 관심을 높인다. ‘모범택시3’에서는 전 시즌의 매력적인 요소들을 고스란히 계승하면서 더욱 무르익은 세계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모범택시’ 시리즈의 3연타석 흥행을 이끌 제작진의 시너지에도 기대감이 고조된다.‘모범택시3’ 측은 “앞선 시즌들을 향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역시 최고의 팀워크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모범택시’ 시리즈가 왜 ‘한국형 케이퍼 드라마의 진수’인지 확인하실 수 있도록 호쾌한 재미로 찾아뵙겠다. 올 하반기에 방영될 ‘모범택시’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모범택시3’는 2025년 하반기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06 15:02
연예

임나영, KBS '나의 너에게' 여주인공 발탁

아이오아이, 프리스틴으로 활동한 임나영이 KBS 드라마 주연을 꿰찼다. 14일 소속사에 따르면 임나영이 출연을 확정한 ‘나의 너에게’는 장애라는 편견의 벽을 넘어 진짜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진짜 친구, ‘나의 인생 친구’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장애이해드라마다. 19일 오후 2시 30분 방송된다. 극중 임나영은 장애를 가진 친구와의 진짜 우정을 찾아가는 여주인공 현아 역을 맡아 드라마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현아는 유쾌 발랄한 성격에 가는 곳마다 사건을 만들어내는 사고뭉치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당찬 고등학생이다. 임나영은 현아의 해맑은 외면은 물론, 친구의 장애를 알게 된 후 생겨난 또 다른 감정까지 세심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임나영은 지난해 tvN '악의 꽃'으로 본격 연기 도전을 알렸다. 이후 해커들의 두뇌 게임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낭만 해커'의 여주인공 ‘주희’역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3월 첫 방송된 Seezn ‘썸머가이즈’에서는 아란 캐릭터로 연 중이다. 또한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2 ‘이미테이션’에서는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의 비주얼 담당 현지 역으로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4 08:19
무비위크

'트웬티 해커' 임나영, 첫 영화 주연→OST 참여 '활약'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이 자신의 첫 영화 ‘트웬티 해커’에서 아낌없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 24일 개봉한 ‘트웬티 해커’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둘러싼 해커들의 두뇌 게임을 그린 영화다. 화이트 해커 동아리 '베러월드'와 천재 해커 HEX가 블랙 해커와 벌이는 승부를 긴장감 있게 담아냈다. 영화에서 임나영은 주희 역을 맡아 재민(HEX) 역의 권현빈과 호흡을 맞췄다. 만화 같은 연애를 꿈꾸는 낭만소녀 주희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재민과의 설렘 가득 로맨스를 안정적인 연기로 그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임나영은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인 ‘트웬티 해커’의 OST에도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영화의 개봉일에 맞춰 공개된 OST Part 1 'Not just friends'는 든든한 친구로만 존재하던 재민과 주희가 어느 순간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기 시작한다는 설렘 가득한 곡이다. 특히 임나영이 작사에 직접 참여,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임나영은 지난해 tvN ‘악의 꽃’으로 연기자 데뷔를 알렸다. 올해에는 이번 영화 ‘트웬티 해커’를 시작으로 드라마 ’썸머가이즈’와 KBS 2TV ‘이미테이션’의 방송 역시 앞두고 있어 그야말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 연기자 임나영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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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X권현빈, '낭만해커' 비주얼 커플의 훈훈 투샷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이 웹드라마 '낭만해커'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임나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재민이 안녕 #낭만해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캠퍼스를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는 임나영, 권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 조합 최고", "벌써부터 기대 중", "촬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0월 방영을 앞둔 웹드라마 '낭만 해커'는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소재로 제주국제거래소를 둘러싼 해커들의 두뇌 게임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물이다. 임나영은 극 중 '주희' 역을 맡아 블랙 해커 조직에 맞서는 천재 대학생 해커 '재민' 역의 권현빈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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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임나영, 닮은 듯 다른 매력 '예쁜 애 옆 예쁜 애'

하니(안희연)와 임나영의 매력이 더해진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하니와 임나영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 다수를 최근 공개했다. 하니와 임나영은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시밀러 룩으로 발랄부터 시크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와 닮은 듯 다른 '예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니는 생방송 VR 게임쇼에 출연한 BJ 주노가 가상 현실 세계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8-하얀 까마귀'에서 주노 역으로 출연했다. 하니의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하얀 까마귀'는 현재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MBC를 통해 방송된다. 임나영은 tvN 새 수목극 '악의 꽃'과 웹드라마 '낭만 해커' 촬영 중에 있다. '악의 꽃' 출연 소식과 함께 본격 연기 활동을 알렸던 임나영은 '낭만 해커'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악의 꽃'은 오늘(29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낭만 해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2020.07.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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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 웹드 '낭만해커' 주인공…권현빈과 호흡[공식]

임나영이 웹드라마 '낭만 해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배우 임나영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나영이 '낭만 해커' 여자 주인공 주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낭만 해커'는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소재로 제주국제거래소를 둘러싼 해커들의 두뇌 게임 이야기를 그린 액션코미디극이다. 임나영은 블랙 해커 조직에 맞서는 천재 대학생 해커 재민 역의 권현빈과 호흡을 맞춘다. 임나영이 연기할 주희는 거침없이 솔직한 털털함에 때론 엉뚱한 면모를 보이는 인물이다. 엄한 아버지 영향으로 짝사랑이 취미이자 특기가 됐지만, 끊임없이 만화 같은 연애를 꿈꾸는 낭만소녀. 사랑스러운 엉뚱함은 소꿉친구인 권현빈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내며 극 전체의 재미를 더한다. 이와 관련, 임나영은 "정말 감사하게도 '낭만 해커' 주희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 첫 주연작이다 보니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촬영을 준비 중이다. 지금의 기분 좋은 긴장감이 더 나은 연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작품에 저의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들이 많이 담길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29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수목극 '악의 꽃'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배우로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낭만 해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2020.07.2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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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 웹드라마 '낭만 해커' 출연

권현빈이 웹드라마 '낭만 해커' 출연을 확정했다. 권현빈은 극 중 블랙 해커 조직에 맞서는 천재 대학생 해커 재민을 맡았다. 예리한 분석력을 지닌 브레인 캐릭터를 그려감과 동시에 사랑 앞에서는 열혈 순정남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낭만 해커'는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소재로 한 액션 코미디로 제주국제거래소를 둘러싼 해커들의 두뇌 게임 이야기를 다룬다. 권현빈은 이 작품을 통해 코미디 액션 연기에 도전, 신선한 재미와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권현빈은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Cafe 킬리만자로'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등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낭만 해커'는 오는 10월 중 방영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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