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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시카고' 티파니 영, '뉴스룸' 문화초대석 인증샷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티 영이 '뉴스룸' 출연을 예고했다. 티파니 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news room 문화초대석"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JTBC '뉴스룸-문화초대석' 인터뷰에 임하는 모습. 그 뒤로는 뮤지컬 '시카고' 연습과 무대를 즐기는 티파니의 스틸이 스크린에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뉴스 출연까지 멋지다" "꼭 볼게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시카고'는 내달 18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6 17:09
무비위크

신하균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해 본 적 없어서 항상 불안"

배우 신하균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드라마 '괴물'과 이동식 캐릭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파고든 심리 추적 스릴러다. 지난 9일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출연한 신하균은 '괴물'에서 전달하고 싶었던 부분에 대해서 "실종자들에 대한 이야기, 성인 실종자들이 실종 되었을 때 단순 가출로 처리되는 부분을 저도 이 작품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스릴러물에서는 범인과 사건에 중심이 많이 가 있는데 우리 드라마는 피해자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부분이 좋았던 것 같다. 우리가 놓치고 가는 것들이 그런 것들인 것 같다"며 이번 작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겼다. '괴물'에서 신하균이 연기한 이동식은 손가락 열 마디만 남긴 채 사라진 동생을 21년 동안 추적, 괴물을 잡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는 인물로 드라마 초반 그로테스크한 미소와 수수께끼 같은 대사로 여진구(한주원)를 혼돈에 빠뜨릴 만큼 선인지 악인지 모호하게 그려졌었다. 이런 이동식을 연기하면서 신하균은 "이 드라마가 잘 만들어진다면 두 번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처음 볼 때와 다시 볼 때 또 다른 느낌을 주고자 하는 바람이 있었다. 이동식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고통이나 슬픔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장르가 주는 재미를 충분히 보여줘야 되겠다, 그 두 가지를 같이 가지고 가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었다"고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신하균의 연기는 매 회 화제를 모았다. 충혈된 눈과 형형한 눈빛, 그리고 매번 다른 감정이 느껴지는 웃음까지. '슬픔이 차고 넘쳐서 미쳐버린' 이동식의 깊은 감정을 표현해내며 '실핏줄까지 연기한다'는 평을 받았다. 이런 평가에 대해서 신하균은 "대본에 있는 대로 연기했다"며 겸손함을 내비쳤다. '하균神(신)'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도 "영어식 이름이라고 생각한다."며 웃음을 유발한 그는 "정말로 제가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항상 불안하고 후회되고 반성한다. 제 능력이나 재능에 비해서 과한 사랑을 받고 칭찬을 받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도 저 같이 이렇게 말주변이 없어도 연기를 함으로써 이렇게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게 좋다. 작품을 통해서, 이야기를 통해서 계속 이렇게 소통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소명을 전했다. 신하균이 출연한 뉴스룸 문화초대석의 전체영상은 JTBC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1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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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톱3 이승윤-정홍일-이무진 출연

'싱어게인' TOP3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14일 오후 7시 방송되는 '뉴스룸'에 '싱어게인' 최종 TOP3에 선발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출연한다. 한민용 앵커와 인터뷰를 갖는다. 우승자 이승윤을 비롯해 TOP3 멤버들은 앞으로 활발한 방송 및 공연 등 본격 행보가 예보된 상황이다. '싱어게인' 파이널 라운드 이후 TOP3의 TV 출연은 '뉴스룸'이 처음이다. 그동안 수 많은 셀럽들을 만났던 뉴스룸 문화초대석은 1년여 중단됐다가 지난달 피아니스트 조성진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주말 '뉴스룸'에서 재개됐다. 뜨거운 주목을 받고있는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뉴스 스튜디오에서 또 어떤 이야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안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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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톱3 이승윤-정홍일-이무진, '뉴스룸' 14일 출연

'싱어게인' 톱3가 14일 '뉴스룸'에 출연한다. 14일 오후 7시에 방송될 JTBC '뉴스룸'에는 '싱어게인' 최종 톱3에 선발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출연한다. 우승자 이승윤을 비롯해 톱3 멤버들은 앞으로 활발한 방송 및 공연 등 본격 행보가 예보된 상황이다. '싱어게인' 파이널 라운드 이후 톱3의 TV 출연은 '뉴스룸'이 처음이다. 그동안 수 많은 셀럽들을 만났던 '뉴스룸' 문화초대석은 1년여 중단됐다가 지난달 피아니스트 조성진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주말 '뉴스룸'에서 재개됐다. 뜨거운 주목을 받고있는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뉴스 스튜디오에서 또 어떤 이야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안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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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훈훈 인증샷 '환한 미소'

가수 양준일의 '뉴스룸' 인증샷이 공개됐다. 25일 JTBC '뉴스룸' 공식 SNS에는 "'시간 여행자'로 불리는 가수 양준일의 시간은 어땠을까요. 우리가 못 본 동안의 삶부터 앞으로의 계획까지 들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준일과 손석희 앵커가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양준일은 이날(25일) 방송된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문화초대석' 인터뷰를 진행했다. JTBC 예능 '슈가맨3' 출연 전후 달라진 일상과 한국 활동 재개, 팬미팅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26 11:26
무비위크

'생일' 전도연, 오늘(15일) '뉴스룸' 생방 출연[공식]

전도연이 '뉴스룸'에 출연한다.영화 '생일(이종언 감독)'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전도연은 1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을 갖는다.'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이번 영화에서 전도연은 설경구와 함께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엄마 순남 역을 맡아 진심이 담긴 일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전도연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뉴스룸’ 문화초대석을 통해 '생일'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빛나는 열연에 대한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한편 '생일'은 '샤잠!'을 꺾고 역주행에 성공,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4.15 08:21
연예

'뉴스룸' 피아니스트 조성진 "클래식 본질 잃지 않는 대중화 추구해야"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클래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코너 '문화초대석'으로 꾸며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조성진을 향해 "머리를 짧게 자른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조성진은 "한국에 올 때마다 머리를 자르는 편이다. 한국이 세계에서 머리를 제일 잘 자르는 것 같다"고 답했다.손석희 앵커는 또 앞서 조성진이 말한 "클래식이 대중화 되는 게 위험하다"는 뜻에 대해 질문했다. 조성진은 "클래식을 하는 사람으로서 클래식 음악이 대중화되면 너무 좋다. 하지만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걸 알고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대중화에 힘쓰지만 방법에 약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크로스오버는 다른 장르 음악과 클래식을 섞어서 하는 장르다. 제 생각에는 진짜 클래식 음악의 본질을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존중하지만 본질이 훼손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이날 조성진은 '뉴스룸'측이 스튜디오에 설치한 그랜드 피아노를 통해 모차르트 피아노 환상곡 3번을 연주했다. 2015년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주목받은 조성진은 지난해 뉴욕 카네기홀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이어가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05 21:42
축구

기성용, 은퇴 여부? "아시안컵 남아있어 고민중"

국가대표 축구 선수 기성용이 은퇴를 고민 중이라고 말해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주장 기성용이 문화초대석에 출연해 인터뷰했다.이날 기성용은 "사실 이번 월드컵에서 선수들이 많은 부담감을 안고 주장으로서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덜어주기 위해 많이 노력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지만 마지막 경기를 잘 치르고 왔기에 그런 부분은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이날 손석희 앵커는 기성용을 소개하며 "출연 소식이 들리니 많은 축구팬들이 은퇴를 말려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에 기성용은 "많은 분이 말씀 많이 한다. 지난 10년간 해외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힘들었다.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고, 언제나 팬분들에게 100%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희생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제 몸도 옛날보다 망가진 게 사실이다. 부상 당한 건 나았다. 무릎 수술을 2번 했기에 그런 여러 복합 요인이 후배들을 위해 길을 터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찾아오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또 "공식적으로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이번 월드컵이 제 생각에는 마지막이 아니었을까 언론에 미리 이야기했다. 아시안컵이라는 중요 대회가 남아있기에 상당히 고민하고 있다. 팀에 도움이 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라고 털어놨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JTBC뉴스룸 캡쳐 2018.07.05 22:35
연예

'뉴스룸' 김남주X손석희,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투샷 포착

배우 김남주와 손석희 앵커가 '뉴스룸' 인터뷰 후 인증샷으로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JTBC '뉴스룸' 공식 SNS에는 10일 김남주와 손석희 앵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출연했던 김남주와의 투샷이었던 것.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며시 미소를 띄고 있다. 드라마 '미스티'에서 국민 앵커 고혜란 역을 소화했던 김남주와 실제로 국민 앵커인 손석희의 만남이라 그런지 더욱 묘하게 다가온다. '뉴스룸'에 출격한 김남주는 '미스티' 고혜란 앵커의 말투를 구사했다. 손석희 앵커를 만났기 때문에 앵커 대 앵커의 모습으로 볼거리를 선사한 것.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자 김남주는 "6년 만에 복귀한 작품이었다. 기존에 했던 캐릭터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도전이었기에 부담감이 컸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방송이 나간 후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아 너무 기뻤다. 행복했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니 만감이 교차했다. 그래서 좀 울컥했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5.10 07:07
연예

[리뷰IS] '미스티 고혜란' 김남주가 '뉴스룸' 손석희를 만났을 때

김남주와 손석희의 만남이 성사됐다. 두 사람이 JTBC '뉴스룸'에서 만나다니 묘한 투샷이었다. 김남주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무엇이든 척척 대답하며 진솔한 이야기로 인간미를 높였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는 배우 김남주가 참석했다. 드라마 '미스티'에서 국민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아 활약했던 그는 이 공을 인정받아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손석희 앵커는 '미스티'에서 뉴스 앵커 자리에 앉은 모습을 봤다고 운을 뗐다. 김남주는 "사람이 주는 느낌이 다른 것 같다. 오늘 '뉴스룸'은 엄청나게 커 보인다"면서 앵커 역할을 소화한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앵커가 된 느낌이 약간 들어 주인의식 같은 게 생겼다. 그래서 팩트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할 것만 같다"고 답했다. 이날 김남주는 '미스티' 고혜란 앵커의 말투를 구사했다. 손석희 앵커를 만났기 때문에 앵커 대 앵커의 모습으로 볼거리를 선사한 것.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김남주는 "6년 만에 복귀한 작품이었다. 기존에 했던 캐릭터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도전이었기에 부담감이 컸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방송이 나간 후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아 너무 기뻤다. 행복했다. 트로피를 품에 안으니 만감이 교차했다. 그래서 좀 울컥했다"고 말했다. 자신은 가진 게 많이 없는 배우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던 터. 이에 대해 김남주는 "내적인 자신감이 부족한 연기자다. 겁도 많고 두려움도 많다. 또 연기를 전공한 사람고 타고난 연기자도 아니다. 어떤 작품을 선택할 때 그래서 더 어렵다. 어떠한 연기를 할 땐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털어놨다. 도회적인 이미지를 대표하는 주자인 것과 관련, "젊은 날로 돌아간다면 많은 것을 경험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도시적이거나 이런 이미지들은 나에 대한 대중의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들을 기억하고 박수 쳐주는데 어떤 캐릭터든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엄마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자신의 상 10개보다 아이의 받아쓰기 100점이 더 기쁘다고 밝혔던 김남주. "세상 부모의 마음이 다 그럴 것이다. 어떤 걸 잘 해낸 것보다 운동회 날 4명 중 우리 아이가 1등. 4명 중에 1등을 해도 너무 기쁘더라"고 했다. 아이의 이야기에 웃음꽃이 활짝 핀 김남주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5.1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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