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즈톡]롯데제과 ‘드림카카오’, 폴리페놀 함량 적포도 3배 外
롯데제과 ‘드림카카오’, 폴리페놀 함량 적포도 3배 국내 하이카카오 시장을 이끌어 온 롯데제과의 ‘드림카카오’에 폴리페놀이 900mg~1420mg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포도 3배 이상의 함량이다. 29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드림카카오는 2006년 ‘꿈의 초콜릿’이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해 인기를 누리며,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이 150억원을 기록했다. 드림카카오의 매력은 초콜릿 고유의 맛과 풍미, 쌉사름한 맛을 꼽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높은 카카오 함량과 폴리페놀 성분도 특징이다. 카카오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다른 식품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다. 카카오 폴리페놀은 포도주, 녹차보다도 함량이 많고 생리적 기능성이 우수하다고 알려졌다.연구에 따르면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과 항암, 노화방지, 충치억제, 동맥경화 예방 등의 효과를 발휘한다. 이에 카카오 폴리페놀을 ‘제4의 비타민’이라고도 부른다. 롯데제과 ‘드림카카오’ 용기 정면에 크게 표시되어 있는 56%, 72%, 82%는 카카오 함량으로, 소비자는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선보인 드림카카오 56% 제품에는 86g 한 통에 900mg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다. 이는 적포도를 100g당 비교했을 때 폴리페놀이 3배 이상 함유한 것이다. 또 드림카카오 72% 제품에는 86g 한 통당 1220mg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는데, 같은 조건에서 적포도의 4배에 달하는 폴리페놀이 함유된 것이다. 지난해 선보인 드림카카오 82% 제품에는 국내 초콜릿 중 카카오 함량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 폴리페놀 함량이 86g 한 통에 1420mg 함유돼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와 다이어트 등에 좋다고 알려진 ‘가바’도 80mg 함유돼 있다. 가바는 ‘감마 아미노부티르산’의 약자로 해외에서는 건강보조식품 등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KEB하나은행, 지식교육포털 구축 KEB하나은행이 직원이라면 누구나 365일, 24시간 원하는 것을 배우고 서로 소통하며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지식교육포털 ‘하나 디지털 캠퍼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아 학습과 성과의 선순환을 통해 복합 역량을 갖춘 금융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나 디지털 캠퍼스’를 구축했다. KEB하나은행의 직원이라면 누구나 행내 업무망에서 학습 콘텐트를 확인하고, 퇴근 후에도 모바일이나 개인 PC에서 자유자재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직원들 개개인의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CDP)에 따라 담당업무 및 그동안의 학습이력, 관심분야를 종합해 새로운 맞춤형 학습 과정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큰 특징이다.향후 직무분야별 업무경력, 직급정보 등을 추가로 반영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보다 짜임새 있는 추천 모듈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2019.09.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