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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강릉 올림픽파크 내 ‘노스페이스 빌리지’ 오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Tier 1)인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강릉 올림픽파크 내에 ‘노스페이스 빌리지(TNF VILLAGE)’를 오픈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한다. 강릉 올림픽파크 내에 설치되는 ‘노스페이스 빌리지’는 810m²(약 245평) 규모로 노스페이스 팝업 매장을 비롯해 휴식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텐트존 및 캠프파이어존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노스페이스 빌리지를 방문하는 일반 관람객과 각국 선수단 및 평창동계올림픽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브랜드 라이선시(Licensee)이기도 한 노스페이스는 ‘국가대표 단복 리미티드 에디션’, ‘골드 리미티드 컬렉션’ 등을 비롯한 다양한 2018 평창 공식 상품들을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매장 우측에서 함께 운영되는 ‘안내 센터’에서는 뛰어난 보온성과 경량성을 자랑하며 ‘국가대표 롱다운’이라고도 불리는 ‘노스페이스 익스플로링 코트’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야외에서는 휴식 및 체험이 가능한 ‘텐트존’과 ‘캠프파이어존’ 등을 준비하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하고, 노스페이스의 동계올림픽 기념 핀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11개동으로 구성된 텐트존 중 7개동은 휴식 공간으로 시간대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스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스케이팅, 아이스 하키, 컬링 등 각 종목별 텐트로 구성되어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 예약 없이 상시 운영되는 ‘포토존’과 아이들 대상으로 동계올림픽 종목 타투 스티커 등을 제공하는 ‘키즈존’은 각각 1동씩 운영되고, ‘캠프파이어존’에서는 저녁마다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 ‘노스페이스 빌리지’의 오픈식도 오는 2월 10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빌리지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노스페이스 홍보대사인 배우 소지섭이 방문할 예정이며, 노스페이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총 8명을 선발하여 경기 관람권, 노스페이스 빌리지 투어, 왕복 차량편 및 식사 등을 제공하는 소비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은 국민들이 경기 관람 외에도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스페이스 빌리지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파트너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붐업을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
2018.02.04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