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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섹시 톱모델' 케이트 업튼 임신, 아빠는 저스틴 벌랜더
섹시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엄마가 된다.14일(현지시간) 케이크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라스에서 빨간 의상을 입은 사진과 함께 "마이에미에서 임신했다"는 해시태그와 함께 남편 저스틴 벌랜더를 태그했다.저스탠 벌랜더는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당신은 멋진 엄마가 될 것이다. 당신과 시작할 새로운 여정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당신은 내가 만난 그 누구보다 사려깊고, 사랑스럽고, 강한 여성이다. 우리의 아이가 생긴다는 사실 자체로 자랑스럽고, 사랑한다"며 기쁜 감정을 표출했다.케이트 업튼은 지난 달 맥심이 뽑은 섹시 톱모델 1위에 올라 표지를 장식하는 등 전세계에서 유명한 톱 모델이다. 저스틴 벌랜더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우완 투수로, 이들은 2016년초 약혼해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에서 결혼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7.15 07:13